소상공인 지원금 25만원 받아가세요
"올해도 부담경감크레딧 나오나요?" 작년에 받으셨던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입니다.
네, 올해도 나왔어요. 다만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경영안정바우처"라는 새로운 이름으로요.
50만원에서 25만원으로 금액이 줄어서 실망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정부가 소상공인을 향한 손길을 거두지 않았다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 방법이 궁긍하신가요?
2025년 부담경감크레딧과 2026년 경영안정바우처. 단순히 명칭만 바뀐 게 아닙니다. 지원 금액이 5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줄었고, 통신비 사용이 빠졌어요.
작년에 통신비를 포함시켰더니 소액결제 같은 목적 외 사용이 문제가 됐다고 하네요. 그래서 올해는 전기요금, 4대 보험료, 주유비처럼 정말 고정비에 해당하는 것들로만 사용처를 제한했습니다.
대신 전통시장 화재공제료가 새롭게 추가되었어요. 작은 변화지만,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주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부분이에요. "작년에 받았는데 올해도 자동으로 나오겠지?" 아닙니다. 올해는 반드시 새로 신청해야 합니다.
명칭도 바뀌고 내용도 달라졌기 때문에, 작년 수령 이력과 상관없이 처음부터 다시 신청해야 해요. 이 부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담경감크레딧 때와 자격 조건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작년 말 이전에 개업했고, 지금 영업 중이며, 2025년 연매출이 1억 400만원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간이과세자든 일반과세자든 상관없어요. 개인택시, 화물운송업, 노래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같은 업종도 모두 가능합니다. 제외되는 건 유흥업이나 사행성업 정도예요.
부담경감크레딧 때처럼 이번에도 홀짝제로 운영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면 2월 9일, 짝수면 10일, 11일부터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영업일 기준 3일 정도면 카드사로 바우처가 지급됩니다. 그리고 평소처럼 전기요금이나 보험료를 카드로 내면 바우처에서 자동으로 차감돼요.
5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줄어서 아쉬운 마음이 크실 거예요.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25만원도 한 달 전기요금이나 보험료 한 달 치를 생각하면 결코 작은 돈이 아니죠.
부담경감크레딧이든 경영안정바우처든, 이름이야 어떻든 간에 소상공인을 향한 정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것.
이름이 바뀌어서 못 찾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부담경감크레딧을 찾고 계시다면, 경영안정바우처를 검색하세요. 같은 지원금입니다.
2월 9일, 달력에 표시해두시고 꼭 신청하세요.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홀짝제 기간에 맞춰 신청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부담경감크레딧에서 경영안정바우처로 바뀐 더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