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12월 31일 자정, 전 세계 곳곳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세레모니로 활기차다.
우리나라도 보신각이 카운트다운의 명소가 된 것처럼 각 나라별로 화려한 카운트타운 명소가 있을 터!
익스피디아가 색다른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 당신에게 "전 세계 카운트다운 명소 TOP7"을 소개한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카운트다운 명소 중 하나! 110년의 동안 이어진 카운트다운 대표 명소다.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이 많으며 줄을 한번 이탈하면 다시 돌아가기가 힘들어서 최소한의 식량과 물로 자정까지 기다린다고 하니 참고!
빅토리아 하버 마천루에서 펼쳐지는 대형 불꽃놀이와 레이저 쇼가 새해에 대한 설렘을 극대화 시킨다. 12월은 또한 홍콩의 메가세일이 있으니 쇼핑을 즐긴 후 카운트다운을 하는 것도 좋다.
레이저 쇼와 다양한 조형물 화려한 밤의 도시 싱가폴! 카운트다운 시에는 그 화려함이 배가 되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소원등을 마리나베이에 띄우는 행사도 있으니 참고하자.
호주 시드니의 랜드마크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가 있는 서큘러키!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관계로 한 여름 밤에 외치는 카운트다운은 더욱 색다르다. 시드니 여행을 계획한다면 12월 말부터 시작해 1월까지를 추천한다. 시드니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1월은 시드니를 여행하기 딱 좋다.
수 개월 전부터 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는 런던 템즈강의 카운트 다운! 많은 이들이 찾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색채의 런던아이와 화려한 불꽃이 아름답다.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는 다양한 비디오 아트를 선사한다. 파리의 에펠탑과 함께 또 하나의 상징물인 개선문에 비추는 빛나는 비디오 영상쇼와 함께 새해를 맞이 해보자.
약간은 생소할 수도 있는 취리히 호수!
카운트다운 전에 호수 주변으로 야시장이 형성되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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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편집 : 익스피디아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