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꼭 사와야해! 안 사오면 200% 후회할 쇼핑 리스트!!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호주!
한파가 찾아오는 우리 나라의 1월에 비해 호주의 1월은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
최근 저가 항공이 취항하며 더욱 많은 여행자들이 호주를 찾고 있다.
익스피디아가 호주에서 꼭 사와야 할 쇼핑 리스트를 소개한다.
호주산 악마의 과자! 국내에도 심심찮게 볼 수 있지만 국내에 수입된 제품은 대부분 "인도네시아"산.
오리지널 팀탐은 호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기 별로 한정판 팀탐이 출시되니 호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팀탐을 노려보자. 큰 사이즈가 부담된 다면 하프 사이즈도 판매하니 참고! 우유에 “팀탐 슬램"으로 적셔 먹어 보길 추천한다.
TIP. 오리지널 팀탐 약 4천원 / 팀탐 외에도 Mars 사의 PODS도 인기
뉴질랜드에서 채집되는 항생, 항균 효과가 있어 국내에서 비싸게 유통 되는 약용 꿀 마누카 허니!
뉴질랜드 채집이지만 바로 옆 호주에서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국내보다 50~70%까지 저렴해 필수 쇼핑 아이템 중 하나. UMF 지수가 높을 수록 항균 효과가 크고 마누카 허니는 위장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물에 희석해서 먹기도 하고 생으로 꿀만 한 수저 먹어도 된다.
오메가-3, 달맞이 꽃, 프로폴리스 등 질 좋은 영양제를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부모님 선물로 추천하는 아이템 중 하나. 세일하는 매장도 종종 찾아볼 수 있으니 세일가를 노려보길 추천!
TIP. 블랙 모어스, 네이쳐 웨이 정도가 유명하다
멜버른에서 촬영된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유행을 시켰던 어그부츠. 그 어그부츠로 유명한 UGG가 호주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디자인의 부츠는 물론, 장갑, 귀마개 등의 제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매장마다 할인율이 다르고 가격에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비교하고 구매하길 추천한다.
길거리 로드샵에서는 가짜 UGG를 판매하기도 하니 잘 확인하고 구매하길 바란다.
매니아 층이 두터운 판도라! 판도라 매니아라면 주목하자.
호주는 판도라를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나라, 따라서 국내에서 호주 판도라를 직구하는 경우도 꽤 많다.
호주에서만 판매되는 탄생석 등의 참이 있으니 참 리스트 확인은 필수!
호주 국민 만능 크림이다. 가벼운 화상을 진정시키는 연고로도 쓰이지만 국내에서는 제시카 알바 립밤으로 알려졌다. 피부 재생 효과가 있어 트러블 난 곳에 살짝 얹어두고 자면 아침에 가라 앉아 있다하여 인기. 튜브 타입과 밤 타입 두 가지로 판매되며 드럭 스토어에서 약 3천원 정도로 구매 가능해 선물용으로 딱!
TIP. “Lucas”사 의 크림이 가장 유명하다.
보습력과 주름 개선용으로 유명한 태반크림. 텍스쳐과 생각보다 산뜻하다.
자기 전 듬뿍 바르고 자면 아침에 수분이 꽉찬 피부를 만날 수 있다.
국내에도 수입되기 시작했지만 현지에서는 국내의 반값정도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
엄마와 함께 쓰기도 좋으니 선물로 하나 구매해보자.
TIP. SINICARE가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다.
서핑의 나라 호주! 국내에는 없는 핫한 수영복과 래쉬가드 등 서핑 용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작년 여름 유행했던 트라이앵글 비키니도 호주 브랜드다.
TIP. 추천 브랜드는 빌라봉, 립컬, 퀵실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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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사진: 익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