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라 더 좋다! 지금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8곳
지금이 바로 적기! 놓치지 말고 떠나자!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다양한 휴무일이 있어, 황금연휴를 이용하여 평소에 떠나기 힘들었던 여행지로 떠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찬스가 있는 5월! 특히, 5월에 떠나면 평소보다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 익스피디아에서 5월에 떠나면 더욱 좋은 해외여행지 8곳을 소개한다.
세부
평균 27℃ 정도의 우리나라 한여름의 날씨를 가지고 있는 5월의 세부는 건기에 포함되어, 비가 내리지 않고 해수욕과 레저활동을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다. 특히 5월엔 바다의 투명도가 더욱 높아져, 세부의 아름다운 바닷속을 경험할 수 있는 호핑투어를 즐기기 가장 좋은 시즌이니 놓치지 말고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하와이
여름 성수기 시즌 많은 여행객으로 붐비는 지상 최대의 낙원, 하와이! 성수기 시즌은 항공권뿐만 아닌 호텔가격이 매우 오르기 때문에 비싼 여행 경비 때문에 고민이라면 5월의 하와이를 즐겨보자! 성수기 시즌과 다름없이 화창한 날씨 덕분에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와 푸르른 바닷가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성수기 시즌보다 항공권과 호텔을 보다 저렴하게 예약 가능하니 참고하자.
기타큐슈
5월 기타큐슈로 여행을 떠나면, 길게 뻗은 줄기 끝에 꽃송이가 매여있는 등나무가 만들어내는 절경인 가와치후지엔으로 떠나보자. 4월 말부터 5월 초순까지 약 22종류의 등나무에서 피어나는 꽃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꽃길 터널을 따라 산책을 즐기기 좋다. 이번 5월 여행은 기타큐슈의 가와치후지엔으로 떠나 가족 또는 친구와 꽃길 터널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며 값진 여행의 추억을 남겨보길 추천한다.
오타와, 캐나다
매년 5월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는 71년의 긴 역사를 가진 튤립 축제가 열린다. 도심 곳곳에서 아름다운 튤립을 만날 수 있고, 그중 대표적인 튤립 축제 장소는 202km의 리도 운하를 주변으로 구성된 커미셔너스 파크이다. 약 30만 송이의 튤립이 심어져 아름다운 꽃길을 경험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들려보자.
프라하, 체코
동유럽 여행의 입문 코스이자, 동유럽의 낭만이 숨 쉬는 도시인 프라하는 5월이 되면 전 세계 여행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로 가득 하다. 대표적인 축제로는 전통적이며 특색 있는 약 70여 가지의 체코 맥주를 경험할 수 있는 프라하 맥주 축제가 도심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코의 맥주와 함께 프라하의 낭만적인 매력에 흠뻑 빠져보길 추천한다.
칸, 프랑스
전 세계 다양한 영화 장르를 선호하는 여행객이라면 프랑스 남부 도시, 칸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매년 5월 세계 3대 국제 영화제로 꼽히는 칸 영화제가 열리는 곳으로 많은 영화 팬들이 영화제를 경험하기 위해 칸을 찾고 있다. 칸은 근교 휴양도시인 니스로 이동 후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여 여행할 수 있다. 이번 기회에 지중해의 푸르른 바다를 배경으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니스와 함께 남프랑스의 매력에 빠져보길 추천한다.
하이난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여행지인 하이난! 천혜의 자연환경과 항상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고, 약 4시간 30분 정도의 비행으로 멀리 가지 않고 휴양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다. 또한, 2018년 5월부터 비자 발급 없이 무비자로 하이난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최대 체류 기간 또한 30일로 연장되었으니, 보다 편하게 중국의 매력적인 휴양지 하이난 여행을 즐겨보길 추천한다.
교토
교토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에 앞서 가장 여행을 즐기기 좋은 기후를 가지고 있는 5월! 교토는 다른 일본 도심지역과 달리 과거의 일본 전통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여행지가 가득하여 5월의 맑은 날씨 속 천천히 도보여행을 즐기기 안성맞춤인 여행지다. 특히 5월 중순이 되면 교토 3대 마츠리 중 하나인 아오이 마츠리가 교토 도심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으니 참고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