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 한번 건져보자!
여행의 추억을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사진! 아름다운 여행지에서 추억과 함께 맘에 쏙 드는 인생사진을 남길 수 없을까 고민된다면? 모든 고민 날려버릴 '인생사진 건질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 6곳'을 익스피디아와 함께 알아보자!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유명한 남아베리카 대륙의 볼리비아! 이외에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로 가득하다. 한 끼 식사 5,000원 이내로 해결 가능할 정도로 저렴한 물가로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도 불린다! 인생사진 명소로 알려진 우유니 소금 사막에서 재미난 연출을 하여 사진을 찍으면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다. 작은 소품을 준비해 원근법을 활용한 사진을 찍어보자! 거울처럼 깨끗한 반영사진도 건질 수 있으니 반영사진도 꼭 도전해보자.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 118개의 섬과 200여개의 운하로 이루어진 베네치아는 버스나 지하철 같은 지상교통이 없고 물 위로 다니는 곤돌라, 수상택시, 수상버스를 이용해서 이동이 가능하다. 곤돌라는 베네치아의 구석구석 둘러보기 유용하고, 수상버스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수상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 소요되는 부라노섬은 아기자기한 파스텔 톤의 건물들이 늘어져있어 인생 사진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 유명 가수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선정될만큼 아름다운 도시 베네치아로 떠나보자!
영화 속 세상처럼 신비로운 나라, 모로코! 유럽과 이슬람 양식의 조화를 볼 수 있는 메크네스 역사도시부터, 높은 지대에 위치해 흰색, 하늘색, 파란색으로 이루어진 신비한 마을 쉐프샤우엔까지 매력적인 도시들이 다양하다. 특히 사하라 사막이 있는 메르주가는 필수 코스! 쏟아질 듯 수많은 별들과 알록달록 꾸며진 낙타와 사막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석양이 지는 사막에서 인생사진도 남길 수 있으니, 다양한 매력을 가진 모로코로 떠나보자! 많은 여행자들이 마라케시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이용하니 참고!
말레이시아 고대 역사의 도시, 말라카! 네덜란드의 영향을 많이 받아 유럽의 문화와 유럽식 건출물, 아시아의 문화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수준 높은 공방과 예술 작품을 파는 장인들을 만날 수 있어 도시자체가 예술처럼 아름답다. 네덜란드 광장 내 벽화는 포토존으로 유명하고, 바다에 위치한 모스크 사원도 아름다워 사진찍기 좋다. 저녁에는 먹거리 가득한 야시장도 열린다고 하니,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말라카를 추천한다!
겨울은 물론 여름까지도 매력적인 도시 삿포로! 특히 7월부터는 라벤더가 활짝 피어 보랏빛 가득한 꽃들 사이에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다. 여름에도 서늘한 날씨에 여행하기 좋고, 풍부하고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인기이다. 8월에는 삿포로 맥주 축제가 열려 꽃내음을 맡으며 활기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올 여름에는 눈과 입 모두가 즐거운 여행지 삿포로로 떠나보자!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멜버른! 멜버른은 유럽풍의 건물과 거리가 많아 호주 속 작은 유럽이라 불린다. 드라마 촬영지와 화보 촬영지로도 유명한 벽화 거리 호시어레인부터 창문에 걸터 앉는 증기기관차 퍼핑빌리, 멜버른의 상징 플린더스 스트리트역, 그레이트 오션 등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명소가 있는 여행지이다. 또한 다양한 인종들이 각자 구역을 이루며 살고 있어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어 순간 순간 즐거움이 가득하다.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명소들에서 인생사진도 남기고, 여러나라의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여행지 멜버른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