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지로 여수를 추천한다.
꽃이 핀 풍경이 아름다워 봄 여행지로 인기가 좋은 여수는 지금 가면 딱 좋을 여행지다.
엑스포 때 KTX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져 1박 여행으로 부담이 없어진 여수.
날씨 좋은 요즘 같은 날, 여수에 방문하면 꼭 들려야 할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시멘트 저장창고가 여수의 랜드마크로?
여수 엑스포역에서 가장 가까운 관광지이자 여수 엑스포의 상징인 스카이타워
꼭대기 전망대에 있는 카페에서는 여수 시내와 남해의 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고
Tip. 전망대 운영 시간 : 09:00 ~ 20:00 (입장 마감 오후 7시 30분)
입장료 : 성인 2천 원
국내 최초로 들여온 흰 돌고래 벨루가를 만날 수 있는 이곳
시간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360도 돔 수조는 여수 아쿠아플라넷만의 매력요소
소셜커머스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Tip. 운영 시간 : 10:00 ~ 19:00 (입장 마감 오후 6시)
입장료 : 성인 2만 3천 원
4월까지 동백꽃을 즐길 수 있는 오동도는 꼭! 지금 가봐야 하는 곳
오동도에 들어갈 때는 도보로, 나올 때는 동백열차를 타는 것을 추천!
오동도 입구까지 도보 15분가량 이어지는 방파제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을 정도
Tip. 동백열차 운행시간 : 하절기(3-10월) 09:00 ~ 18:00 / 동절기 (11월-2월) 09:00 ~ 17:00
동백열차 가격 : 성인 800원
키조개 관자, 삼겹살, 남도식 묵은지의 환상적인 조화
여수에서 해물 삼합을 맛본다면 교동시장 포차 거리가 딱!
여수의 명물인 '잎새주'를 같이 주문하는 것은 센스!
Tip. 추천 맛집 : 교동시장 7번 포차 / 교동시장 23번 삼순이 포차
이제는 여수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된 여수 밤바다.
야경과 함께 보기 원한다면 돌산공원을 추천한다.
돌산공원에서 오동도로 이어지는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하늘 위에서 보는
여수 밤바다는 환상적!
Tip. 해상 케이블카 운영시간 : 09:00 ~ 22:00
요금 : 성인 1만 3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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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기간: 16.04.01-16.05.06
여행 기간: 16.04.01-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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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편집 : 익스피디아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