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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익스피디아 Jun 20. 2019

휴양의 정석, 코타키나발루! 항공권부터 맛집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 코타키나발루!

여름휴가의 시즌이 다가왔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장인들을 위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만큼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보낼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반복되는 일상과, 업무 스트레스로부터 탈피를 하고 싶다면 당연 편히 먹고 놀고 쉴 수 있는 휴양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에서 직항 편을 타고 5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으며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곳은 바다를 따라 멋진 리조트와 호텔들이 들어서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부담 없이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특히 가족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이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저가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을 예약하여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제설턴 포인트에서 배를 타고 가야 섬 쪽으로 들어가면 리조트들이 있는데 가야 섬은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리조트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 익스피디아가 코타키나발루로의 여행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항공 정보와 추천 맛집과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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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항공 정보

코타키나발루까지는 직항으로 운항이 되며 현재 진에어, 에어 서울, 제주항공, 이스타항공과 같은 저가항공사들이 취항을 하고 있다. 5시간 정도 소요되는 비행시간이라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으며 저가항공사들이 운항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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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호텔 추천:
메리어트 코타키나발루 호텔

일 년 동안 고생한 나와 가족들을 위한 선물은 누가 뭐라 해도 호캉스가 아닐까 싶다. 멋진 시설의 5성급 호텔에서 근사한 스테이를 원한다면 익스피디아가 추천하는 메리어트 코타키나발루 호텔로 떠나보자. 코타키나발루에서도 손꼽히는 5성급 체인 호텔로 특히 객실 컨디션이 우수한 편이다. 호캉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영장! 메리어트 코타키나발루의 수영장은 인피니티 풀로 되어 있는데 멋진 바다를 볼 수 있는 뷰가 펼쳐지는 곳이다. 아이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메리어트 코타키나발루로의 여정을 추천한다.

코타키나발루 추천 카페 & 레스토랑

1. 하드록카페

미국 감성을 담은 하드록카페 역시 코타키나발루에 입점해 있다. 메리어트 코타키나발루와 연결된 건물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메리어트에서 투숙한다면 하드록카페에서 스테이크와 햄버거를 즐겨 보는 건 어떨까?

2. 스타벅스

말레이시아 스타벅스는 특이하게 숏, 톨 사이즈가 주문이 안되고 그란데 사이즈부터 오더 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만 판매하는 독특하고 트래디셔널 한 굿즈와 말레이시아 시티 컵 등이 있으니 스타벅스 MD 상품에 관심이 있다면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해보자.

3.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커피 전문점인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뿐만 아니라 코타키나발루에도 입점해 있는 곳이다.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워낙 자자하게 소문이 난 곳이라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매장에서 한국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코코넛과 계란을 베이스로 한 카야 잼을 발라주는 토스트 메뉴와 화이트 커피가 이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코타키나발루의 더위를 시원한 커피와 함께 이겨내 보자

3. 마담 콴스

마담 콴스는 이마고 몰에 입점해 있어 찾기 쉽다. 이마고 몰 1층 매장에는 말레이시아식 푸드를 즐길 수 있는 마담 콴스가 있는데 사테부터 시작해서 나시고랭 등 말레이시아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라서 가족단위 한국인 여행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4. 상천 씨푸드

바다를 낀 휴양도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누가 뭐라 해도 해산물 요리가 아닐까 싶다. 코타키나발루 시티에는 해산물 레스토랑이 성업 중에 있는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씨푸드 전문점은 상천 씨푸드가 있다. 이곳에서는 내가 원하는 재료와 조리방식으로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데 랍스터 주문을 제외하면 1인당 1~2만 원 예산이면 충분히 배부르게 식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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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추천 여행지

1. 선데이 마켓

코타키나발루 여행 중에 일요일이 포함되어 있다면 현지 시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선데이 마켓을 방문해보자. 오후 12시~오후 1시쯤이 되면 장사가 종료되는 분위기라 오전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을 권한다. 시원한 음료부터 기념품, 채소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한국 시장과는 또 다르게 말레이시아의 정취를 갖고 있는 시장을 구경할 수 있다.

2. 시티 모스크

다양한 문화의 멜팅팟이라고 불리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말레이시아의 문화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스크 사원을 구경할 수 있는데 파란 지붕이 인상적인 시티 모스크를 방문해보자. 종교적인 이유로 옷차림에 제약이 있으니 시티 모스크 일정이 있는 날에는 노출이 과하지 않은 옷차림인지 체크해보고 떠날 것.

3. 나이트 푸드 마켓

신선한 과일과 말레이시아 현지 시장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나이트 푸드 마켓을 방문해보자. 르메르디앙 코타키나발루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나이트 푸드 마켓에서는 해산물, 육류, 채소 과일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망고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망고를 좋아하는 사람이 일행 중에 있다면 꼭 다녀와보자.

4. 스파

코타키나발루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 편은 대부분 늦은 밤 시간대가 대부분이다. 짧고도 길었던 여행의 마무리는 스파에서 마무리를 지어보자. 액티비티와 관광을 하면서 쌓인 피로감을 풀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비행기 탑승 전에 샤워를 할 수 있어서 개운한 상태로 귀국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