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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익스피디아 May 30. 2016

파리 여행코스, 놓쳐서 안될 7가지

"여긴 꼭 가봐야 해"


유럽여행의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유럽 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여행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파리는 첫 번째로 손꼽히는 여행지이다.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파리의 필수 여행지 7곳을 소개한다. 


01. 개선문


에펠탑과 함께 파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개선문이 있는 광장은 방사형으로 뻗은 12개의 도로가 마치 별과 같은 모양을 이루고 있다.

개선문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기 위해서는 야간에 방문할 것을 추천!

개선문 위에서 내려다보는 파리의 야경은 에펠탑과 함께 최고의 야경으로 손꼽힌다.

Tip. 입장료 : 성인 12유로
        운영시간 : 10:00 ~ 22:00 (10월~3월)/ 10:00 ~ 23:00 (4월~9월)

02. 몽마르트르 언덕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언덕.

골목 구석구석에 예술가들이 만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언덕 정상에는 몽마르트르의 대표적인 건물인 사크레쾨르 성당이 위치해 있는데

성당 앞 잔디밭에 앉아 파리 여행의 여유를 만끽하는 것을 추천! 


03. 에펠탑


'파리'하면 첫 번째로 떠오르는 장소이자 파리의 상징인 이 곳.

유명한 관광명소인 만큼 언제나 가도 인산인해를 이룬다.

낮에 보는 에펠탑도 매력적이지만 조명과 함께하는 에펠탑은 환성적이다.

에펠탑의 야경은 유럽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니 놓치지 말도록 하자.

Tip. 통합 입장권 : 16유로 /  운영시간 : 09:00 ~ 18:00

04. 예술의 다리(퐁 데 자르)


세느강 위 가장 로맨틱한 장소.

다리에 도착하면 많은 연인들의 영원한 행복을 바라는 자물쇠들이 걸려있다.

석양이 질 무렵 도착하면 연주가들의 아름다운 음악소리와 함께

붉게 물든 퐁네프의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05. 베르사유 궁전


지금까지 지어진 중에 가장 크고, 가장 웅장하고, 가장 화려한 궁전 중 하나인 베르사유 궁전.

궁전 내부를 돌아다니다 보면 그 압도적인 화려함에 집중하게 된다.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만큼 아침 일찍 도착하여 돌아보는 것을 추천.

Tip. 입장료 : 1일권 18유로

06. 샹젤리제 거리


파리에서 가장 화려한 거리.

노천카페, 레스토랑, 명품 매장 등을 보며 즐겁게 거닐 수 있다.

거리를 걷다 보면 자연스레 흥얼거리는 '오 샹젤리제'를 주제곡으로 골목 구석구석을 구경해 보자.

Tip. 메트로 1호선 Franklin D.Roosevelt에 내려 개선문까지 걸어가는 것을 추천

07. 루브르 박물관


유럽이 자랑하는 세계 문화유산의 보고.

3만 5천 점 이상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다.

교과서에서 보던 모나리자, 스핑크스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루브르만큼은 꼭 방문해보자.

Tip. 통합 입장권 : 16유로 / 운영시간 :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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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기간: 16.05.01-16.05.31
여행 기간: 16.05.01-16.10.28

취재 , 사진 , 편집 : 익스피디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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