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국내여행 대세는 한옥!
한옥, 한복 등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여행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경복궁, 창덕궁 주변에는 한복을 입은 여행자들이 북적이고
전주 한옥마을은 작년 한 해 1,000만명이 방문하며 대표적인 국내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이와 함께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한옥 스테이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
익스피디아와 함께 올 가을 특별한 하룻밤을 선사할 국내 한옥 스테이 5곳을 알아보자.
청송의 덕천마을은 오래된 고택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옛스러운 곳이다.
덕천마을의 고택들 중 청원당이 특별한 이유!
하루에 딱 한 팀만 숙박 손님으로 받고 있기 때문.
그만큼 더 여유로운 휴식과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침에 제공되는 정갈한 조식과 다실에서의 차 한 잔까지, 한옥스테이에 대한 기대를 채워주기 충분하다.
주소 :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 3
체크인 : 오후 3시 / 체크아웃 : 오후 12시
하루에 딱 한 팀만 예약할 수 있는 청원당 자세히 보기
서울에서 한옥체험이라고 하면 북촌을 떠올리기 마련.
그러나 관광객 넘치는 북촌에서 제대로 휴식을 취하기 힘들다면 서촌을 노려보자.
서촌의 시우 게스트하우스는 바쁜 도심의 일상을 벗어나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숙소다.
북촌 한옥마을처럼 화려한 맛은 없지만, 소박하고 고즈넉한 한옥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갖추고 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9길 16-5
체크인 : 오후 3시 / 체크아웃 : 오후 12시
도심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우 게스트 하우스 자세히 보기
한옥하면 역시 전주를 빼놓을 수 없다.
전주 한옥마을 초입에 자리잡고 있는 덕만재는 한옥마을 투어를 계획하는 여행자에게 안성맞춤.
시설은 깨끗하고, 오래된 한옥임에도 방마다 개별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 한옥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혼자 여행하더라도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15-6
체크인 : 오후 3시 / 체크아웃 : 오전 11시
혼자서도 부담없는 전주 한옥마을 덕만재 자세히 보기
서울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종로의 소담 한옥 게스트하우스는 어떨까.
소담 한옥 게스트하우스는 종로3가역과 가깝기 때문에, 서울의 주요 관광지들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창덕궁, 창경궁과도 도보 가능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뚜벅이 여행자에게 추천.
객실은 싱글룸부터 패밀리룸까지 있기 때문에 친구끼리, 가족끼리 가도 좋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율곡로8길 45
체크인 : 오후 2시 / 체크아웃 : 오전 11시
서울여행하기 좋은 소담 한옥 게스트하우스 자세히 보기
한옥이라고 다 같은 한옥이 아니다.
송도에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아코르는 오픈한지 일년 된 럭셔리 한옥호텔이다.
한옥의 전통미와 현대식 시설이 조화를 이루며, 객실과 서비스, 뷰까지 완벽하다.
넓은 부지에 객실은 단 30개뿐이기 때문에 여유롭게 지낼 수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와 가까워 산책을 하기에도 좋고, 야경을 보기에도 좋은 위치.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200 경원재엠배서더호텔
체크인 : 오후 3시 / 체크아웃 : 오전 11시
럭셔리한 한옥호텔, 경원재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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