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찐팬들 주목! 스와치 X 드래곤볼 Z 컬렉션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컬렉션으로 돌아온 스와치
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 기업 스와치가 신제품 Swatch X Dragon Ball Z 컬렉션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Swatch X Dragon Ball Z 컬렉션(드래곤볼 Z 컬렉션)은 1989년부터 초창기 방영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Dragon Ball(드래곤볼) 대표 시리즈 중 하나인 ‘Dragon Ball Z(드래곤볼 Z)’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Dragon Ball Z는 주인공 GOKU(손오공)를 비롯한 그의 동료들이 은하계의 우주 투사, 정복자, 로봇 등 악당들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긴 여정과 모험을 다룬 작품이다. 재미와 감동, 교훈을 주는 스토리로 수십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전설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져 있다.
Swatch X Dragon Ball Z 컬렉션은 애니메이션 속 주요 인물들의 개성과 스토리를 스와치의 독특한 디자인 철학으로 재해석한 총 7종 제품으로 출시된다. 빅 볼드(BIG BOLD) 2종, 젠트(GENT) 2종 뉴 젠트(NEW GENT) 3종 모델로 선보이는 시계에는 캐릭터의 상반된 모습이 각 시계의 앞면과 뒷면에 프린트되어 있으며, 상∙하단 루프에는 캐릭터의 이름, Dragon Ball Z 로고가 새겨져 있어 콜라보레이션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한다.
빅 볼드 라인 대표 시계 GOKU(손오공)는 주인공 GOKU를 상징하는 도복에 새겨진 한자, 신비한 구름 근두운을 다이얼과 스트랩에 담아냈으며, 젠트 디자인을 적용한 악당 FRIEZA(프리저) 시계에서는 FRIEZA의 변신 전후는 물론 화이트, 퍼플, 핑크 컬러의 조합으로 이뤄진 컬러 디테일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뉴 젠트 디자인을 적용한 VEGETA(베지타) 시계에서는 VEGETA의 첫 등장과 GOKU의 전투력을 확인하는 명장면을 다이얼과 글라스로 표현했으며, GOHAN(손오반) 시계는 GOHAN의 기술로 익히 알려진 ‘KA-ME-HA-ME-HAAAA(에-네-르-기-파)’의 에너지가 다이얼을 중심으로 퍼져 나가는 강렬한 프린팅이 돋보인다.
한편 스와치는 10월 중 Dragon Ball Z 애니메이션과의 협업을 기념해, Dragon Ball Z 캐릭터 SHENRON(신룡)을 테마로 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와치 Swatch X Dragon Ball Z 컬렉션은 전국 스와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지식이 되는 - 오늘의한줌 Editor = 8wlswo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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