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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Apr 21. 2024

윤정권 왜 안일했나? 머지않아 존망(存亡) 이야기할 것

누가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인지 정확하게 알게 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4357년 5월 10일 <:>2024년 4월 21일:우리 고유력(단군마고력)<:> 양력(그레고리력) - 단오절(端午節) -고유력(양력) 5월 5일(4월 16일)~5월 13일(4월 24일)


단오(端午)는 1년 중에서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하며, 단오는 하루가 아닙니다. 고유력(단군마고력) 5월 5일에서 다음 말날(午, 십이지(十二支)의 일곱째)로 올해는 고유력(단군마고력) 5월 13일까지입니다. 양력(그레고리력)으로는 4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입니다.

단오에는 봄나물과 봄 꽃 화전을 먹을 수 있는 시기로 산에서 나물을 뜯어 떡을 하고, 쑥으로도 떡을 해서 먹는데 떡의 둥그런 모양이 마치 수레바퀴와 같아서 수리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오는 설, 추석과 함께 중요한 우리나라의 큰 명절(설빔, 추석빔, 단오빔)이었습니다. 그러나 음력이나 양력(그레고리력) 그 어떤 것으로도 날짜가 설명하는 내용과 맞지 않고, 고유력으로 할 때 설명하는 내용과 시기가 맞습니다.


단오는 불리는 이름도 많은데 수릿(수뢰) 날이라고도 하는데, 그 유래를 찾아보면 불을 사용하여 화식을 하게 하고, 수례와 배를 만들어 생활을 풍요롭게 만드신 분은 배달시대 환웅단군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불을 이용하여 화식을 하게 한 것을 의미하는 단오부채는 불씨를 살리는데 쓰이던 중요한 도구로 임금이 천제(天祭) 후 하사하는 관례가 있었습니다. 불(화식)과 운송 수단인 수례, 배 등을 만들어 사용하게 한 환웅단군을 기리는 날이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더 상세한 사항은 이정희 선생님의 마고력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마고력(이정희)-단국문화원


참전계경(參佺戒經-온전한 인간이 되는 길)은 배달(환국)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단군)조선시대, (북)부여시대를 지나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을 8가지 강령(綱領) 또는 팔리훈(八理訓)이라 합니다. 오늘은 3번째 강령인 애(愛)에 속하는 110사를 알아보겠습니다.


第110事 愛2範12圍 안념(安念)

안념(安念)이란 안일한 생각이다. 안일한 생각이 크면 인간의 성품을 소멸시키고, 작으면 능히 인간의 뜻을 소멸시킨다. 성품과 뜻이 다 소멸되면 인간은 그 존망을 분별하기 어렵게 된다 마침내 사람들이 이를 깨달았음에도 안일의 불꽃으로 몸을 태우고 있으니, 사람들이 용납하기를 바라겠는가. 또한 그 누가 용납하겠는가?

安念者 大可滅性 小能滅志 性與志俱滅 存亡難辨 遂而人覺 火焰燒身 猶望容乎 其容者 誰

안념자 대가멸성 소능멸지 성여지구멸 존망난변 수이인각 화염소신 유망용호 기용자 수



국민을 돈의 노예 취급하고, 검찰권력 이용한 공포정치 모두실패 한 윤정권!

윤석열은 안념(安念)하고 있습니다. 즉 안일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왜 그랬을까요? 검찰권력을 믿었고, 국민들이 모두 자신들처럼, 겁을 주거나 돈으로 회유하면 모두 넘어올 것이라 착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국민들께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필요한 것을 알지만, 돈의 노예는 아니었으며, 각종 비리로 얼룩진 지켜야 할 것이 많은 기득권 층과는 달리 정치검찰을 이용한 협박에 굴복하지 않고 대항(對抗)했습니다. 그 결과는 고스란히 총선의 결과로 이어진 것입니다.


누가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인지 정확하게 알게 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윤정권은 국민들이 돈의 노예라 생각하고, 검찰권력을 손에 쥐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을 안 한 것이지요. 그러나 이제 국민들께서 자신들의 뜻대로 움직일 수 없음을 알았고, 검찰도 슬슬 반기를 들조짐이 보이자 두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이재명 대표와 영수회담을 제의했으나 이것은 그나마 남아있던 소수의 지지자들 까지 등을 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온 국민이 윤석열 정권을 용납할 수 없을 것이며, 결국 머지않아 윤정권의 존망(存亡)을 이야기하게 될 것입니다.


갤럽여론조사 


부동산 탐욕 부추기는 한국정치, 이게 정상인가?

강남 분당 마용성 노동강…한국은 집값이 계급

출산율 낮아 국가소멸 위기인데도 집값 타령만

탐욕이 선거 흔드는 부동산 공화국 언제까지?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59


영수회담 602일간 거부한 윤석열의 변심, 달라진 건 하나

이재명의 8번 제안 '묵묵부답', 총선 패배 9일 만에 OK... "사법 리스크 때문"이라더니 선제안

러브콜은 일방향이었다.

달라진 것은 하나다. 취임 2년 만에 총선 참패라는 성적표를 받은 것, 그뿐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31269?cds=news_media_pc


촛불시민 "윤석열 바뀔 생각 없어…하루 빨리 탄핵"

총선 뒤 첫 전국집중촛불…55개 시군구 참여

"지난 2년도 생지옥이었는데 3년 어떻게 사나"

"윤석열과 무슨 대화·협치냐…탄핵만이 살 길"

이태원 유족 "아직도 이상민, 윤희근 그 자리에"

"정부 존재 이유가 무엇인가…끝까지 싸울 것"

해병대 예비역 "7~8월이면 통화기록 지워져"

"한시가 급하다 채상병 특검 통과시켜야 한다"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64


먹거리 물가 상승률, 속 터지는 세계 '동메달'

2월 상승률 7%…OECD 35개국 중 3위

상승률 27개월 만에 OECD 평균 넘어서

우크라 소강 국면에도 한국만 고공 행진

국제유가, 고환율 물가 압박 요인 줄이어

정부 "연간 목표 2.6% 변함없다" 큰소리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68


이재명 때문에 남영희 또 울었다. 한동훈, 윤 배신 인정했다.홍준표, 그게 보수 수준.

https://www.youtube.com/watch?v=d7g2gXRtMyg


[오늘 이 뉴스] "한동훈, 尹 회동 제안 거절".."건강상 이유"? 혼돈의 與 (2024.04.21/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FcwuU9V1dkE


백기 투항이냐? 윤석열 회담 제안에 보수들 폭발했다. 지지 철회 봇물, 신평이 말한 윤석열 심경 주목, "너무 후회돼"

https://www.youtube.com/watch?v=WFK8xYuT7AY


산더미 같은 정치개혁과 사회개혁 과제들

야당 당선자들에게 고함: "조선일보를 끊어라" 윤 정권 무능·비리 감추다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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