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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Nov 03. 2023

이승만은 민주와 공화를 모두 위반한 민족 반역자이다!

워싱턴 한국대사관 '이승만 동상'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승만과 박정희에 궤적을 이어가려는 윤석열(Feat. 김태효)

이승만은 민주와 공화를 모두 위반한 민족 반역자입니다!

워싱턴 한국대사관 '이승만 동상' 추진한다고 합니다. 절대 반대합니다.

이승만은 대통령이 되기 이전에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국민들이 피땀 흘려 모은 독립자금을 탈취하여 사적으로 써버린 민족의 반역자였습니다.

그리고 미군의 힘을 빌어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반역행위를 했습니다.

1. 장기집권과 독재

2. 헌법 제1조를 위반("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선포한 1948년 헌법의 제1조를 위반한 중대 범죄자)

3. 대규모 민간인 학살

4. 선거 부정을 통해 국민의 선택을 왜곡시켜 민주주의를 파괴

5. 장기 집권과 독재로 공화국 체제의 정신까지 훼손

6. 민주공화국의 '민주'와 '공화' 모두 위반

7. 현행 헌법 전문은 이승만과 투쟁한 국민들의 정신을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불의한 자의 동상을 워싱턴의 '대한민국 영토' 앞에 세우고자 한다면, 납득될 만한 설명부터 해야 합니다.

이승만은 외국군의 힘을 빌려 전쟁을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군사주권까지 손쉽게 내주었습니다.

박정희 정권 역시 쿠데타 직후인 1961년 하반기부터 대일 굴욕외교를 추진하며 국민들의 식민 지배 청산 요구를 거부하다가 민간정부 출범 직후인 1964년부터 국민들과 대규모로 충돌했다. 이·박 두 정권은 국민 다수와 척지고 외국군에 의존하며 3선 개헌과 영구 집권으로 가면서, 국민 탄압과 선거 부정을 불사하는 K-독재의 궤적 위에서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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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검사 시절 한·미·일 군사동맹 등의 문제까지 깊이 생각하고 공부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일타 강사’는 누구였을까. 국가안보실 제1차장 김태효를 지목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태효의 말 “일본이 한반도 유사 사태에 개입하는 것이 기정사실화되는 것은 평상시 대북 억지력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북한의 입장에서 볼 때는 전쟁 상대국은 종전 2개국(한·미)에서 3개국(한·미·일)으로 확대되는 꼴이 되며, 이는 북한으로 하여금 남침 의도를 쉽사리 행동에 옮기지 못하게 하는 강력한 억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명박의 대북 문제 발언이 김태효의 말과 흡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