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막을 골든타임 얼마 남지 않아”
윤돼지와 오염수방류 지지하는 친일파는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윤돼지는 일본에 당당하게 요구하지 못하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윤석열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중단을 일본에 당당하게 요구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한 번 뿌려지면 주워 담을 수 없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핵 오염수가 한 번 바다에 뿌려지면 두 번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골든타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이 대표는 “일본이 28일 설비에 대한 방류 전 최종 검사를 시작한다고 한다”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을 골든타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내부에서도 반대에 나섰다. 전국어업협동조합 연합회가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를 결의했고, 정부가 수십 년에 걸쳐서 책임을 지라고 요구했다”라고 덧붙였다.
국제적 연대 정부가 하지 못한 일을 민주당이 대신했다는 것
민주당이 태평양도서국들에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에 연대하자는 서한을 보내자 한국 외교부가 유감을 표한 것에 대해 박광온 원내대표는 “국회나 정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해서 국제적 연대를 추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인지, 아니면 정부를 지지하거나 찬양하는 일만을 하라는 것인지 정말 알 수 없는 입장”이라고 반박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이 원하고 또 국가에 필요하고 정부에 도움이 되고 국제사회도 수용하는 외교 행위”라면서 “정부가 하지 못한 일을 민주당이 대신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정부가 뇌물주고 IAEA보고서 고친 것 맞다”
그가 영문으로 작성해서 보낸 제보 내용에는 “미즈노(IAEA의 일본 대표)와 프리먼(IAEA 담당관) 사이에 오간 100만 유로가 넘는 정치헌금, (저장탱크의 오염수 검출) 스트론튬 90이 기준치를 (3만배) 넘는다는 것 등 폭로된 문서에 들어 있는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명기돼 있다.(아래에 제보문서 원문과 번역문 게재)
“일본정부가 뇌물주고 IAEA보고서 고친 것 맞다”
'조세티' 가명제보자 “외무성 간부 녹취록은 사실”
보고서 미리 받아 일본정부 뜻대로 엄청난 수정
“삼중수소 발견되지 않았다” 추가토록 요구도
외무성, 문건 노출 뒤 증거인멸, 입단속 나서
뇌물 받은 IAEA 간부 방일 꺼려 보고서 발표 차질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03
이재명 “尹정부, 日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중단 요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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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49265?ntype=RANK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