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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Mar 03. 2024

총선에서 국민과 나라 위해 일할 정치인만 뽑읍시다!

국민 위에 군림하는 권력, 이권독점세력, 법 위에 있는 무도한 이들 심판


4357년 3월 17일(2024년 3월 3일) 삼월삼짇날-썸네일은 우리나라의 홍매화입니다. 바로 그 설중매


오늘은 삼월삼짇날입니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날이죠. 양력으로 3월 3일이어서 삼월삼짇날이 아닙니다. 우리 고유력(마고력)에서 3월의 3번째 주 3번째 날이기 때문에 삼월 삼짇날입니다. 우리 민족은 3을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했습니다. 삼월삼짇날은 장 담그는 날이고, 참꽃 진달래 등 화전을 붙여 먹는 날이기도 하고, 삼신할머니의 날이기도 합니다. 삼월삼짇날은 생명이 움트는 봄을 알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 고유 달력의 3월의 3번째 주 셋째 날을 가리키는데, 우연하게도 양력의 3월 3일과 같은 날 일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도 같은 날로 겹쳐 있습니다. 

설중홍매

가장 서민의 편에서 있는 정치인을 기득권력자와 부자들이 제일 싫어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동원하여 흑색선전과 가짜뉴스를 퍼트리며, 이재명 대표를 험담하고 폄하합니다. 만약 서민들께서 가짜뉴스에 속아 이재명 대표를 그냥 싫어한다면 자신의 발등을 도끼로 찍는 일이며, 기득권력자와 부자들 그리고 거기에 편승해서 야비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좋은 일 시켜주고 서민은 더욱더 어려운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이 됩니다. 


신천지 같은 이단 기독교에서 가장 싫어하는 정치인이 이재명 대표입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들 이승만을 찬양하거나 이재명 대표를 험담하는 교회는 이단이 아닌지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이재명 대표와 같이 서민을 위해 일해줄 정치인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지금 바꾸지 않으면, 부자와 친일파 기득권에게 영원히 권력을 내어주고 우리 후손들도 그들의 노예로 살 것입니다.


<민주당 공천 관련 잡음에 대하여>
가짜 뉴스에 속아서 또다시 윤석열 같은 이가 권력을 잡는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민주당의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이기기 위해 하는 공천을 하는 것입니다. 총선에서 이기지 못하면 모든 것이 끝입니다. 이재명대표도 그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이기지 않으면 이재명도 죽고, 나라도 죽습니다. 그것을 알기에 이기는 것 이외에 다른 생각 하지 말고, 이기기 위한 전략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뭉쳐서 함께 나라와 국민이 승리의 길을 가십시다!


정치인들도 바뀌어야 합니다. 국민 위에서 권력 누리는 정치인이 아닌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을 뽑아야 합니다. 특정이권세력 몰아내야 합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없어지는 누구나 평등한 나라 만들어야 합니다. 서민들이 대접받는 나라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서민들의 정치인이 이재명 대표입니다. 또다시 윤정권에 장악된 가짜 뉴스에 속아서 윤석열 같은 이가 권력을 잡는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천공 사이비 무당의 말대로 움직이는 정권! 

친일 매국노 뉴라이트 정권!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키려는 정권!

민생은 안중에 없고, 부자와 측근들 범죄 덮고, 이권 챙기는 부패 정권!

주인인 국민의 뜻과 반대로만 하는 정권!

주권자 국민이 아니면 누가 끌어내리겠습니까?

국민이 원하는 김건희-대장동 50억 클럽 쌍특검 부결하는 국힘당과 윤정권

'김건희 주가조작·대장동 50억 클럽' 쌍특검 폐기

김건희 명품백·양평 고속도로 의혹 추가해 재추진

이재명 “무도한 정권이 한국의 뿌리 3·1 운동 정신 훼손” 대일 저자세 외교 비판

4월 총선에서 반드시 탈락시켜야 할 후보자

1) 추경호 등의 윤석열 정부의 장 차관

2) 대통령실 참모 인사 37명, 수석비서관급 강승규 등 3명, 비서관급은 주진우 등 12명, 행정관급은 22명

3) 윤석열 라인 검찰 출신들

4) 국힘당 국개 의원들과 이준석, 이낙연당 쓰레기 정치인들


이재명 대표에 대해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언론을 장악한 윤석열 정권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가짜뉴스와 모함과 폄훼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공정한 사람이며, 부정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정치인입니다. 

뉴라이트 세력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모든 국민이 평등하다는 의식, 나라를 위하는 애국자, 남과 함께 우리로 단합된 국민입니다. 


"가장 위험한 정치는 리더가 가다가 이산이 아닌가 봐라고 되돌아갈 때입니다.

정치는 충분한 준비로 계획한 것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잘못하면 큰일이기에 수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어떻습니까? 아무것도 준비되어있지 않았고, 현재 진행하는 상황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으며, 오로지 한미일 협정에 근거해 일본에 이익을 주고, 자신들의 측근의 범죄를 덮고, 이익을 챙겨주며, 자신들의 권력유지를 위하여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키려는 생각뿐입니다.


이러한 자들인 윤석열정권과 뉴라이트를 심판하지 않으면, 또 다른 나라의 위기가 닥칠 것입니다. 총선에서 온 국민이 단합하여, 이권 집단을 몰아내고, 불의와 타협하는 야합정치 몰아내고,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일하는 올바른 정치인을 뽑아서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서는 총선으로 만듭시다!  


이래도 이재명대표가 조폭 연루 된 가짜뉴스에 속으실 겁니까?

“이재명 조폭 연루” 주장, 검찰은 무혐의→법원서 벌금형

검찰 불기소 처분 반발한 고발인, 재정신청 끝에 기소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22707.html


이단교회 목사의 실상은 신도를 이용하는 성 범죄자일 뿐

이래도 목사를 믿고 이단 교회에 다니실 것입니까?
목사는 하느님이 아니지요. 타락한 목사는 성범죄자일 뿐입니다.

[단독] “모든 것은 목사의 것” 신도 딸 수차례 성폭행한 ‘인면수심’ 목사

70세 목사 권아무개씨, “영적 체험” 속여 교회에서 20대 여신도 성폭행

“죄질이 심히 불량” 1심에서 징역 3년 선고…권씨, 대형 로펌 선임해 항소심 준비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1181


이재명대표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874


<나의 슬픈 가족사..'이재명 형수욕설 '의 진실>

페이스북 연결이 어려우신 분은 아래 페이스북 글을 그대로 복사한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Facebook 페이지 링크입니다. 

https://www.facebook.com/jaemyunglee1/posts/1257039664338118/


<페이스북 연결이 어려우신 분은 아래 페이스북 글을 그대로 복사한 내용입니다.>

<이재명의 형수욕설 사건..진실은?>

지금도 오해와 해명요구가 많은데, 세세한 건 공유글에 있고 첨부 사진은 증거문서입니다.

1) 공인회계사인 이재선 박인복 부부는 부자면서 어머니 돈 5천만원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뒈지라' 저주하고 인연 끊음

2) 2010년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후 이재선이 '시장친형'을 내세우며 성남시 공무원에게 업무지시를 하고 직접 노점단속을 하는 등 시정개입을 하고, 공무원 인사청탁, 대학교수직 알선 등 이권을 요구함

3) 이재명이 공무원에 '이재선 접촉금지' 지시, 전화차단, 면담거부 조치를 하자 시장실 앞에서 2012년에 면담요구농성을 하다가 이재선부부가 어머니집에 가 살해협박을 하며 시장과 통화연결을 시도

4) 이재선부부는 어머니가 자기 뜻대로 잘 안움직인다고 'XX구멍을 칼로 쑤셔 죽인다' 폭언하고 '철학적 표현'이라 우기더니, 급기야 어머니를 때려 입원시키고 살림을 부셔 형사처벌 및 접근금지 명령 받음(첨부 판결문과 공소장 참조)

5) 이재명이 '왜 어머니를 때리고 XX찢는다고 하나? 당신 아들이 당신(형수)에게, 당신 오빠가 친정어머니에게 XX 찢는다고 하면 마음이 어떻겠냐?'고 항의하자 이를 녹음한 후 앞뒤 다 빼고 '이재명이 형수에게 욕설했다'고 뒤집어 씌움

6) 이재선형님에게, 국정원 김모과장은 이재명이 간첩이라 곧 구속된다고 선동하고, 새누리당 장 모 간부는 비례대표 시의원 공천 준다며 가족갈등 부추김

7) 이재선은 조현병(조울증 등 정신질환) 환자로 형수 박인복과 딸 이주영이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킴(첨부한 입원동의서에 서명함)

� 선관위와 법원은 녹음파일 공개금지 및 삭제명령과 공개자 성남일보에 1500만원 배상판결

9) 2012년 통진당 수사당시, 2014년 시장선거때, 2016년 총선 전 등 전국 카톡망에 불법유포하고, 

어버이연합이 녹음을 가두방송까지 했으나 오히려 새누리당과 형님부부가 비난받고 시장선거는 압도적으로 이김

* 이재선형님은 현재 정신병이 재발해 형수를 대선출마시킨다며 본인의 패륜이 알려지는 것도 모른 채 곳곳에 이 일을 알리고 있음

*성남의 최순실이 되고 싶었던 형님부부의 시정개입욕구를 차단해 친인척비리는 막았지만 가족불화와 망신을 당함(친인척비리 차단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페이스북 연결이 어려우신분은 아래 페이스북 글을 그대로 복사한 내용입니다.>

<나의 슬픈 가족사..'이재명 형수욕설 '의 진실>

경북 안동 영양 봉화 접경인 심심산골, 안동군 예안면 도촌리 지통마을이 내가 태어난 곳입니다. 

7남매를 데리고 산전을 일궈 살던 아버지는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집을 나가시고, 어머니 혼자 7남매를 키우셨지요.

어머니는 남의 밭일 대신해주고 겉보리 한 되 좁쌀 한 됫박씩 얻어먹으며, 사람이 굴러내릴 정도의 급경사 산비탈을 일군 산밭에서 키운 감자로 어린 자식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셨습니다. 

자식들과 살아남기 위해 어머니는 감시원 눈을 피해 막걸리를 빚어 농사일이 끝난 밤에 술장사를 하셨고, 가끔 장에 나가 진통제 가스명수 같은 간단한 의약품을 떼어다 파는 약장사까지 하셨습니다. 

젊은 나이에 홀 몸이 되어 많은 자식을 거느리고 힘겨운 삶을 사시면서, 늦은 밤 방구석이나 새벽의 부엌에서 텃밭에 쭈그리고 앉아 우시던 어머니 모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방안의 물그릇이 꽁꽁 어는 ‘소개집’에서 자식들 추울까봐 새벽에 일어나 군불을 때주시던 어머니가 어느 날부터인가 아궁이 앞에 쪼그려 앉아 담배까지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일찍부터 흰머리가 나신 어머니의 점점 희어져가는 머리카락만큼이나 쭈그러져만 가는 어머니..

감기몸살이 나면 어머니는 약을 아끼려고 내게 ‘객귀물리기’를 시키셨지요. 

어머니가 몸져 누우면 나는 으레 숫돌에 식칼을 간 후, 칼끝을 어머니 앞니 사이에 세우고 숫물을 칼날에 흘려 넣으며 어머니가 시킨 대로 ‘객귀야 물렀거라’를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숫물을 여러 번 마신 어머니는 희한하게도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일어나셨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못쓰게 된 칫솔로 어머니 흰머리를 염색해드리고, 감자를 깎고, 

어머니를 따라 돌이 굴러 내리는 깊고 깊은 산골짜기 밭에 가 비지땀 흘리며 콩밭 잡초를 뽑고 감자를 캐면서도 오직 어머니와 함께 다니는 게 즐겁기만 했습니다.

자식들을 위해 모든 걸 버리는 어머니가 애처롭고 불쌍하고 고맙고, 어머니 없는 세상이 무서워 어머니 돌아가시면 나도 따라 죽겠노라 마음속으로 맹세하기도 했습니다. 

어머니는 나의 전부였습니다.

1976년 내가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성남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반 지하 단칸방에 9식구가 오글거리며, 다시 결합한 아버지는 상대원시장 청소부로 일하시고, 어머니는 초등학생인 여동생을 데리고 시장화장실을 지키며 10원 20원 이용료를 받아 생활했습니다. 

어머니와 여동생은 화장실 앞에 앉아 남자손님에게 돈받는 걸 정말로 싫어하셨지만 그야말로 목구멍이 포도청이었습니다.

온 가족이 진학을 포기하고 전부 생활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살기위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많은 세월이 지난 후 아버님은 청소부로 일하다 얻은 병으로 55세 짧은 생을 마감하셨고, 큰형님은 건설노동자로 일하다 한 쪽 다리가 잘리는 산재사고를 당했으며, 누님은 여전히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둘째 형님은 청소회사 직원으로, 동생 둘은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데 기가 막히게도 여동생은 2년 전 새벽청소를 나갔다가 과로로 화장실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분당에서 ‘야구르트 아줌마’이던 여동생은 딴 일을 하고 싶어하면서도 ‘오빠가 시장 당선되었다고 좋은데 가느냐“는 말 듣기 싫다며 야쿠르트 배달을 계속하다, 내가 재선된 후에야 그나마 좋은 직장이라고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기 시작했는데, 2014. 8월에 저보다 먼저 저세상으로 가고 말았습니다.

우리 형제들은 최종학력이 제일 높은 사람이 중졸이었습니다. 

대부분 초등학교를 겨우 마쳤고 나 역시 초등학교 졸업후 공장에서 일했습니다. 

어머니는 학교 대신 공장을 가는 어린 내가 불쌍하다고 한손에는 도시락을 들고 한손은 내 손을 잡아 공장까지 바래주시곤 했습니다. 

저를 공장까지 바래주고 돌아가시는 길에 눈에 미끄러져 낙상을 입어 고생하시던 어머니..

소년공으로 공장을 다니며 산재사고로 팔이 비틀어지고 후각을 잃는 장애인이 되었지만 군복을 입고 군기 잡는다며 출퇴근때마다 ‘빳다’를 치는 관리자가 부럽고 맞기싫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사춘기 장애소년으로 아침마다, 교복입고 학교 가는 학생대열을 거슬러 기름때 묻은 작업복에 공장으로 향하는 내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스스로 죽을’ 고비를 두 번이나 넘겼습니다.

두 번의 자살시도가 실패한 후 죽을힘으로 살자며 목숨 걸고 공부해 장학금에 생활보조비까지 받으며 대학을 갔습니다. 

가장 커트라인 높은 학과를 선택했고, 그래서 사법시험을 공부했고, 그후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의 길을 걸어 마침내 여기까지 왔습니다.

대학에서 받는 공장노동자 월급의 몇배에 이르는 생활보조비로 집에 생활비를 보태면서 정비공으로 일하던 셋째 이재선형님에게 공부를 권유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내 장학금으로 공부한 형님도 좋은 성적으로 생활비를 받으며 대학을 갔고 공인회계사도 합격했습니다.

그때까지는 모두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셋째 형님이 결혼후 서서히 가족들과 발길을 줄이고, 명절은 물론 어머니 생신 아버님 제사까지 불참하며 남이 되어갔습니다.

이 형님부부는 저에 대한 시기질투심, 열등감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이게 지나쳐 병적증상으로 변하더니 '내가 부처 예수보다 위대하다'며 이상행동을 시작했고, 

형수는 이를 제지하지 않은 채 오히려 시댁과 형님 간의 갈등을 부추기기에 바빴습니다.

결국 셋째 형님부부는 용서할 수 없는 패륜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어처구니없게도 성남시장후보직 양보를 바라던 이 형님은 불법문자메시지를 대량발송하는 등 내 선거를 방해하다 2010년 내가 시장선거에 당선되자 취임식장에 청바지에 잠바를 입고 나타나 '가족특별석'을 만들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하더니 취임직후부터 이권에 개입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녹지를 훼손해 노인요양시설을 짓는 이권사업에 셋째 형님이 돈을 받고 밀어준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사업신청이 네 곳이나 들어왔습니다. 큰일이다 싶어 이를 모두 불허하고 규정을 정비해 원천봉쇄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 형님이 '시장친형'을 내세우며 공무원들에게 직접 업무지시를 하고 불응하면 폭언을 퍼붓고 직접 백화점 불법영업 단속에 나서는가 하면, 

감사관과 비서실장을 통해 공무원 승진과 징계 등 인사청탁을 하고, 관내대학에 교수자리를 마련해 달라는 이권청탁을 했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이를 모두 묵살하고 공무원들에겐 통화와 접촉을 하지 말도록 지시했습니다.

여기에 국정원 김과장이라는 자가 ‘이재명이 간첩이라 곧 구속된다’며 부추기고(통진당 사건으로 추측), 새누리당 고위간부가 시의원비례대표공천 언질을 주자 형님부부는 종북시장 퇴진운동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새누리당 의총장 난입, 은행 난동, 백화점 영업방해 등을 벌이던 형님은 급기야 어머니까지 폭행하고 입에 담을 수 없는 패륜행위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100억 부자라고 자랑하는 형님은 어머니가 가진 노후자금 5천만원을 빌려?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어머니에게 '그 돈 갖고 뒈져라. 뒈져도 상가 집 안간다'는 등 패륜적 폭언을 퍼붓고 완전히 인연을 끊었는데,

2012년 시장면담을 요구하며 비서관과 싸우고 기자들을 대동한 채 시장실앞에서 농성을 하는등 물의를 일으키다가, 

근 10년 만에 어머니 집에 쳐들어가 '이재명에게 전화를  해서 바꿔달라'고 했는데 어머니가 거절하자 팔순의 늙은 홀어머니에게 'X할년 개X같은 년'이라며 '집에 불을 질러 죽인다' '다니는 교회에 불 지른다'고 협박했습니다.

겁에 질린 어머니가 내게 전화를 연결해 줘 말다툼이 벌어졌습니다.

내 아내에게 형님은 ‘내가 나온 어머니 XX구멍을 칼로 쑤셔죽인다'고 하였고 동석한 형수는 이걸 ‘고도의 철학적 표현’이라 극찬하며 시집식구들을 능욕했습니다. 

형님부부를 피하시던 어머니가 주일에 교회에 가자 형님은 교회에 불지르겠다고 해 경찰이 어머니를 집에 모셔 보호하다 저녁에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어머니 집에 난입해 기물을 때려 부수고 어머니를 폭행해 입원시키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어머니 신고로 잡힌 셋째형님 부부가 경찰조사를 받고 나오던 중 이 끔찍한 패륜현장에 도착한 나는 도저히 이 부부를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형님과 통화를 시도했으니 형수가 중간에 빼앗아 ‘그 정도 가지고 경찰에 신고하느냐 어머니를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하는가 하면 ‘시어머니 XX구멍을 찢어 죽인다는 건 철학적 비유’라며 약을 올려 심한 말다툼을 했습니다. 

당신 아들이 당신에게 XX를 찢겠다고 하면 당신은 어떤 심정이겠느냐, 당신 오빠가 당신 친정어머니에게 그렇게 말했다면 철학적 표현이라고 편들 수 있겠느냐 등의 말다툼이 수차례 있었습니다.

이 패륜의 현장에서 오간 수많은 통화중 일부가 왜곡 조작되어 2012년에 한번, 2014년에 다시 한번, 그리고 2016년 오늘 세번째 시중에 나돌고 있습니다.

다른 건 다 용서해도, 이제 병들고 늙은 내 가여운 어머니를 욕하고 능멸하고 때리는 건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날 그들 부부가 내 눈앞에 있었다면 폭언이 아니라 살인을 했을 겁니다. 당시 함께 있던 둘째형님과 동생들이 오히려 내 정치적 미래를 걱정하며 말렸지만 내 정치적 미래가 어머니에 대한 패륜을 참아 넘길 정도로 중요치 않았습니다.

내게 어머니는 하늘이었고 어머니를 범한 그 짐승들을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다시 어머니에 대한 흉포한 패륜현장을 직면한다면 인내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형님은 결국 정신병증이 심해져 2014. 11. 약 6주간 형수와 딸에 의해 경남 창령의 국립부곡정신병원에 강제입원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형님부부는 ‘이재명이 시장권력을 이용해 멀쩡한 형님을 정신병자로 몰아 강제입원 시키려 한다’고 거짓말을 퍼트리고 형수 박인복의 거짓기자회견 동영상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후 지금도 같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폭행과 협박, 어머니 접근금지, 음성파일유포금지도 사실인데 부인하니 벌금판결, 접근금지명령서, 음성유포금지명령서를 공개합니다.

어머니를 둘러 싼 패륜과 가족간다툼, 정신질환자를 이용해 정치적 공격을 사주하고 부추기는 국정원, 

이 패륜을 사주하고서 오히려 나를 패륜으로 모는 패륜 새누리당에 언젠가 꼭 책임을 묻겠습니다.

혈연이라 어쩌지도 못하는 이 고통..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원만하게 형님부부의 요구를 들어주었다면 이런 사단은 피했겠지만, 형님부부는 친인척비리범이 되어 저를 더 괴롭혔을 겁니다. 

오늘도 모 시장실이 동생비리로 압수수색 당했다는 보도를 보며 가족문제로 인한 고통이 친인척비리보다는 낫다는 위안을 삼아봅니다.

공개되지 말아야할 가족문제가 공개되어 세인들이 눈 흘기는 사이 돌멩이는 커지고 또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회피할 수도 있는 이 고통을 감내하는 것은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건 바로 불공평과 불공정을 시정하고 기회균등한 나라를 만들어 내 가족 내 이웃 나아가 대한민국 90%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100만 도시 성남시장 가족으로 가능할 수도 있는 혜택이나 이익을 바라지 않고 가난한 서민으로 묵묵히 살아가는 다른 형제자매들과 가족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감사를 표합니다.

어머니..

주신 사랑과 희생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게, 꼭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주십시오.

내 하늘 어머니..사랑합니다...


이재명대표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874


김건희 방탄정권 투표로 심판하자! [79차 촛불대행진 기조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sJa2geIH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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