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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세계 첫 부부 대통령·부통령 탄생
오르테가 대통령은 임기 중 각종 사회보장 정책을 실시하고 안정적 경제 성장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치안도 개선해 빈곤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무리요 여사는 시인이자 작가로, 정부 대변인 등을 지냈다.
무리요는 오르테가의 정치적 후원자이자 동료로 활동하며 각종 사회 복지 정책을 입안해 오르테가의 대중적 인기를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근로자 & 사업주 부담 건강보험료율 인상
연금 지급 나이 상향
연금지급액 5% 하향
"새빨갰어. 피로 새빨갰다고.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고 새빨갰어"
"엄마 미안해,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내 조국을 위해 그럴 수 없었어. 엄마 미안해 그런데 나 후회하지 않아..."
"밖에는 우리 아버지들이, 어머니들이, 형제자매들이 죽어가는데 우리는 이렇게 졸업식을 치르는 사치를 누리고 있습니다..."
"당신 잘 들어. 혹시라도 내가 앞에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돕지 말고 차 돌려서 가,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