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패스트파이브배 천하제일 엔-행시 대회, 영예의 장원은!?
두구 두구 두구…!
무료한 일상에 지친 여러분을 위해 패스트파이브가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벤트! 약 400만원 상당의 상품들이 걸려있던 패스트파이브배 '천하제일 엔-행시 대회'. 무려 천 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주옥같은 작품들로 대회를 빛내주셨습니다! 꼽기 힘들었던 수많은 재치 있는 작품 속에서 유독 빛을 발한 영예의 당선작들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이다….(?)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만한 내용을 주제로 열린 패스트파이브 천하제일 N행시 대회에는 총 1,500여 건에 달하는 작품이 접수되었는데요. 톡톡 튀는 기발한 아이디어에서부터, 웃음을 자아내는 재치 있는 아이디어들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심사위원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뭐니뭐니해도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었죠! 개인적이고 사소하지만,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창의적인 작품들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그 영예의 대상인 장원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
과하면 과할수록 좋은 것!
성과급에 목말라 있던 패스트파이브의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작품은 바로 이 작품입니다!
과한 것은 부족한 것보다 못하다지만, 과할수록 좋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성과급이 아닐까요? 키워드와 내용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든 직장인들이 염원과 같은 존재 성과급을 재치 있게 표현한 이 작품이 패스트파이브배 천하제일 엔-행시 대회의 장원의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
이제 한 발의 차이로 아깝게 장원에서 탈락했지만 역시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높은 순위에 그 이름을 올린 최우수 작품들도 살펴보시죠!
가도 가도 도착하지 않는 그 이름 분당선..
분당선을 타고 출근하시는 출근러들이라면, 이 작품에 높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겠죠? :)
다음은 디자이너분들의 열렬한 지지가 기대되는 작품인데요. 도무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없는 디자인 요청 사항들… 디자이너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깔끔하지만 화려하고,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시는 디자이너분들에게 이 작품을 바칩니다.
역시나 아깝게 장원이 되진 못했지만,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취향 저격 작품들로 우수상에 오른 작품들입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 드디어 완성한 보고서! 그런데 내가 보고할 내용이 뭐였더라…?
기획안은 자고로 ‘진짜’를 세 번 정돈 붙여줘야 완성되는 것 아니겠어요? [진짜진짜진짜최종.hwp]
드디어 오늘….! 가슴속에 늘 품고 다니는 사표를 과감히 던졌다!!!! (조용히 휴지통에^^)
역시나 재치 있는 내용으로 장려상에 당선된 작품들도 함께 감상하시죠!
멋…. 멋…. 있다…!
전쟁이 났다고!!? 잠깐!! 일단!!! Command+S.
#저장은 #필수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과제, 점심 메뉴 고르기.
이렇게 박력 넘치는 회사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과장님, 언제 시간 되시면 저랑 요구르트 한잔하시죠…!
여러분은 어떤 작품이 가장 재밌으셨나요?
당선된 작품 이외에도 지나치기 아까운 작품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모든 분께 수상의 영광을 안겨드릴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 컸던 엔-행시 대회였습니다. 앞으로 패스트파이브는 더 재밌고 풍성한 이벤트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다시 한번 패스트파이브배 천하제일 엔-행시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대회 수상작으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별도의 안내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유쾌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패스트파이브는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활력 넘치는 오피스, 패스트파이브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