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시는 ‘2평 이하의 창문 없는 고시원’을 법적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무리 최소 공간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고시원이라고 해도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도에 대한 규제를 가한 것이죠. 서울시 건축조례에 따르면 일정한 일조량과 환기를 가능케하는 창문이 방마다 1개씩은 있어야 하며, 2평을 생활에 최소 조건으로 명시했습니다.
우린, 사람답게 살기 위해 최소한의 조건들이 필요합니다.
그중 ‘공간’ 역시 생활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하죠. 이는 비단 거주 공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일하는 이들이 하루 중 과반 이상의 시간을 차지하는 업무 공간 또한 삶의 질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죠.
매일 8시간, 일주일이면 40시간, 한 달이면 240시간에서 248시간, 그리고 1년이면 최소 2880 시간을 사무실에서 할애합니다.
1년 전체가 8760 시간인걸 감안하면, 1/3을 사무 공간에서 보내는 것이죠.
인생의 1/3을 차지하는 곳이 사무실이라면
그곳의 공간, 시설, 분위기 등 모두 결국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거주하는 공간만큼이나 말이죠.
패파는 많은 이들의 삶을 차지하는 공간이 기분 좋은 곳으로 자리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일만 끝내고 탈출하고 싶은 곳이 아니라,
내 삶을 제대로 영위할 수 있는 장소길 바라는 것입니다.
패파는 멤버들을 위한 공간을 생각하고 이를 실현시킵니다.
업무 환경을 풍족하게 채울 수 있는 요소들을 군데군데 위치시키면서 말예요.
패파의 멤버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는 사무실의 편안한 분위기를 책임집니다.
업무 진행이 잘 안되거나 팀원들과 함께 소소하게 이야기하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는 곳이죠.
어떤 인실을 쓰든 간에 한 층 전체에 걸쳐있는 이곳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만약 각 사무실에서 일에 집중이 안된다면, 라운지에 나와서 패파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카페에서처럼 일할 수 있습니다. 여유를 즐기는 동시에 말이죠.
여기다 24시간 상시 무료 커피, 시리얼, 티백 등을 제공하는 F&B Bar에서 허기를 채울 수도 있습니다.
패파의 전문 공간 유지 관리팀이 관리하기 때문에 24시간 언제든 멤버들이 원할 때 이용할 수 있죠.
(멤버의 편의를 위해 각 층에 간이 F&B Bar를 구비하는 센스까지!)
멤버들의 휴식을 책임지는 Recharging Zone에선 온전한 자신만의 시간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안마 의자가 준비된 리차징 존은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을 수 있다는게 엄청난 장점입니다.
사무실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곳은 바로 컴퓨터 앞, 업무를 보는 공간일텐데요.
다른 곳이 아무리 좋아도 개인 공간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겠죠.
패파의 멤버 개인 공간은 안개 시트를 부착해 보안과 독립성을 온전히 보장해줍니다.
개별 도어락으로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지키며 다른 이들 누구에게도 개인 공간이 공개되지 않게 해주죠.
또, 어떤 인실을 사용하든 간에 적절한 자연 채광과 환기가 가능한 구조로 구획되어 업무 환경에 활기를 더합니다. 갇힌 공간에서 일만 한다는 느낌을 받지 않게 말이죠.
여기다 패파의 공간을 매일 같이 청소하는 유지 관리팀 덕에 24시간 공용, 개인 공간 모두를 깨끗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패파가 다~ 하기 때문에 입주 멤버들은 사무실 관리에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죠. 1년 365일, 24시간 내내 말입니다!
"업무 말고는 신경 쓸 것이 없으니 몸과 마음이 편해 업무 효율도 높아지고, 출근하는 것이 즐거워요!
패스트파이브 덕분에 회사생활=즐거운 것이 되었어요."
- 홍대1호점 | 호인 김수정님 (2인)
공간의 내부를 구성하는 인테리어는 그곳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인테리어가 우중충하고 어두운 느낌이라면 업무의 진행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겠죠. 공간은 힘이 있기에 그 안의 사람들까지도 영향을 받으니까요.
패파의 38개 지점 전부, 활기차고 포근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자랑합니다. 각 지역의 특성을 최대로 살릴 수 있는 포인트를 잡아내 이와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한 패파의 감각 덕분이죠:)
이는 비단 보기 좋다는 것에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협력사 또는 고객과 미팅을 해야할 때, 회사에 들어올 인재를 채용할 때,
1인 크리에이터로 업무 공간을 촬영해야할 때 등등 업무 틈틈이 사무실의 인테리어가 빛을 발할 때가 많죠. 이 공간을 통해서 우리 회사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형성할 수도 있고, 함께 미팅을 진행하는 상대방에게 활기 넘치는 사무실을 보여주는 것 역시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패스트파이브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멋진 공간이었습니다.
고객과의 미팅 때 처음 마주치는 모습이 회사의 가치를 평가하는 요인이기 때문이죠!”
- 역삼3호점 | 생각코딩연구소 홍진표님
사무 공간을 단순히 일하는 곳으로만 남겨둔다면,
그곳 역시 그정도의 의미 밖에 지니지 못하게 되겠죠.
패파가 제공하는 사무실 공간에서 하루의 시작은 활기차게,
그 끝은 개운하고 뿌듯하게 마무리하세요.
당신의 시간 대부분을 보내는 곳이 행복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패파는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