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퇴를 부르는 시간 관리 방법,
타임박싱
구글러도, 일론 머스크도 선택한 시간 관리법
이런 고민이 있다면 끝까지 읽어보세요!
업무 일정 맞추기가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면
여러 일을 동시에 하며 빠르게 성과를 내야 한다면
시간 관리 툴을 쓰는데도 시간이 부족하다면
맡은 일을 잘 끝내고 정시퇴근하고 싶다면
일하는 사람에게 ‘시간 관리’란 기본 중의 기본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쉬운 것은 절대 아닙니다. 연말·연초 베스트셀러 코너에 즐비한 시간 관리책들을 보면서 ‘나만 그런 건 아니구나’하고 안도를 하게 되니까요. 그만큼 시간 관리는 수많은 사람들의 오래된 고민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시간 관리 방법은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하나인 일론 머스크도 애용 중인데요.
업무의 속도와 퀄리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시간 관리 방법, 타임박싱(Timeboxing)입니다.
이미지 출처: 구글 워크스페이스(https://workspace.google.com/intl/ko/products/calendar)타임박싱이란?
시험 전날, 우리의 집중력이 초인적인 수준으로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해야 할 일과 함께 정해진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타임박싱은 특정 시간에 특정 업무를 배정함으로써 정해진 시간 내에 배정된 업무를 완수하도록 돕는 시간 관리 방법입니다. 이 일 저 일로 집중을 흩트리지 않고 딱 한 가지 일에 몰입할 수 있어 업무 효율과 퀄리티 모두를 높은 수준으로 달성할 수 있죠. 해야 할 일과 우선순위, 예상 소요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타임박싱은 팀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모두가 각자의 타임박스 캘린더를 공유할 경우, 업무 일정과 관련된 커뮤니케이션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동료가 어떤 일을 하고 언제쯤 마무리할 예정인지, 언제 미팅을 잡을 수 있을지와 같은 정보를 동료의 집중을 방해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임박싱하는 방법
타임박싱 방법은 간단합니다. ①해야 할 일과 예상 소요 시간을 정리하고, ②우선순위에 따라 스케줄링하면 끝인데요. 단, 성공적인 타임박싱을 위해서는 꼭 지켜야 할 세 가지 체크포인트가 있습니다.
성공적인 타임박싱을 위한 체크포인트
✔ 현실적인 소요 시간 설정
타임박스를 구성할 때 예상 소요 시간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는 경우가 있는데요. 목표한 대로 업무를 끝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해당 박스는 물론 그날의 전체 박스 일정을 조정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시간을 보수적으로 설정하고, 점점 시간을 줄여나가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박스 사이사이에 약간의 여유 시간을 두면 예상치 못한 업무 지연과 방해 요소가 발생하더라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 데드라인 시각화
타임박싱의 목표는 데드라인, 즉 미리 설정한 시간 내에 일을 마치는 것인데요. 타이머를 이용해 남은 시간을 시각화하면 데드라인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회고
타임박스에 따라 일과를 마쳤다면, 매일 또는 매주 회고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부족한 박스가 있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었고, 개선을 위해 어떤 액션이 필요할지 말이죠. 회고 박스가 쌓일수록, 여러분의 타임박싱 수준도 더 높아질 겁니다.
타임박싱을 위한 도구들
이미지 출처: 구글 캘린더(https://www.google.com/calendar)구글 캘린더(https://www.google.com/calendar)
타임박스에 따라 일과를 마쳤다면, 매일 또는 매주 회고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부족한 박스가 있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었고, 개선을 위해 어떤 액션이 필요할지 말이죠. 회고 박스가 쌓일수록, 여러분의 타임박싱 수준도 더 높아질 겁니다. (무료)
이미지 출처: 뽀모포커스(https://pomofocus.io)뽀모포커스(https://pomofocus.io)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를 뜻하는 ‘뽀모도로’는 25분간 집중해서 일하고 5분간 휴식하는 시간 관리 방법입니다. 특정 시간 동안 한 가지 일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타임박싱에 속합니다. 뽀모포커스는 뽀모도로 타이머와 업무 관리 기능을 더한 서비스입니다. 데드라인까지 남은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특정 업무에 사용한 시간을 트래킹할 수 있습니다. (무료)
이미지 출처: 29CM(https://shop.29cm.co.kr/brand/7926)타임타이머(https://shop.29cm.co.kr/brand/7926)
타임타이머는 본명보다 ‘구글 시계’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데요. 최대 60분의 시계 눈금을 돌리면 빨간색 원이 채워지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줄어들게 됩니다. 데드라인까지 남은 시간을 시각화된 형태로 인지해 업무 집중도를 극한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유료)
멤버분들의 소중한 시간, 패파가 지켜드릴게요!
타임박싱과 패스트파이브는 멤버분들의 업무 몰입도와 효율을 높인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요.
앞으로도 멤버분들이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패파는 더 좋은 업무환경과 서비스를 만들겠습니다!
남은 2022년, 새롭게 다가오는 2023년도
패파에서 밀도 높은 시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프로일잘러가 일하는 공간, 패스트파이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