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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패스트파이브 Aug 04. 2023

일잘러들은 다 쓰는 무료 업무 툴 모음!


회의록 작성, 간단한 디자인 작업, 간편한 메모 업무 툴까지. 

간단해보이는 툴도 얼만큼 활용하느냐에 따라 업무의 효율이 달라지는데요. 


일잘러가 되고 싶은 멤버 여러분! 

오늘은 사용법이 간단하면서, 

업무 효율을 확 끌어올릴 수 있는 간편한 업무 툴 4가지를 모아봤습니다. 



눈으로 보며 듣는 음성기록, 클로바노트!  



회의록 담당인데 하루에만 미팅이 서너 개, 일단 녹음은 했는데 언제 다 듣고 정리할지 막막한 막내분들 손들어주세요! 네이버 클로바 노트를 이용하면 인공지능이 모든 미팅 내용을 텍스트로 정리해준답니다. 특정 단어를 검색해서 다시 듣고 싶은 부분만 듣거나, 정리된 회의록에 비밀번호를 걸어 동료와 공유할 수도 있죠. 



처음 사용하신다면 아마 깜짝 놀랄 정도로 인식률이 높은데요. 외국어의 경우 발화자의 발음에 따라 다르게 인식될 여지가 있어 추가 수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대화 녹음을 시작하기 전, 참여자에게 동의를 구하는 센스!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디자인 작업, 템플릿 쏙쏙 골라쓰고 싶을 때 미리캔버스!  

콘텐츠 기획이 주 업무인 기획자나 마케터도 간단한 디자인을 직접 할 줄 알면 일의 속도가 훨씬 빨라지는데요. 포토샵이나 피그마 등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디자인 툴에 능숙하지 않은 기획자라면 ‘미리캔버스’를 추천드려요. 미리 캔버스는 다양한 무료 템플릿들 제공하고 있는 디자인 플랫폼인데요. 

콘텐츠 포맷, 용도에 맞는 템플릿이 다양하게 제공되며, 플랫폼 내에서 제공되는 폰트 또한 많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미리캔버스 내에는 현수막, 카드뉴스, 배너 등 용도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템플릿들이 카테고리별로 잘 분류되어 있습니다. 해당 템플릿 내에서 텍스트나, 디자인 요소, 배경 등 작업자가 원하는 부분을 변형하여 사용하면 되는데요.

색감을 조합하거나, 템플릿을 잡는게 특히 어렵게 느껴지거나 포토샵, 피그마 등 디자인 툴을 아무리 공부해도 이를 능숙하게 다루는 데에 어려움을 느꼈던 분들이라면 미리캔버스를 활용해보세요! 



문서 작업에 참고하기 좋은 컬러 조합 추천, 팔레톤 



가끔은 문서 작업 시에도 컬러 조합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데요. 

색상을 잘 써야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잘 강조되기도 하고, 가독성이 좌우되기도 하죠. 때문에 문서 작업 시 이에 대한 고민은 꼭 필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그럴 땐 알아서 색 조합을 찾아주는 사이트 ‘팔레톤’을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팔레톤은 사용자가 메인으로 쓰고 싶은 색상을 지정하면 어울리는 서브 색상을 알아서 추천해줍니다. 색상 코드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 자료나 혹은 디자인 작업을 직접해야 할 때 팔레톤의 색상 조합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바탕화면에 띄우는 포스트잇! 메모잇 



지금 떠오른 아이디어, 바로 메모하고 싶을 때! 

업무할 때 자주 쓰는 정보들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 싶을 때! 

번거롭게 닫거나 열 필요 없이 바탕화면에서 메모를 바로 확인하고 싶을 때!



이런 메모 기능을 원하셨다면? 메모잇을 추천 드립니다. 

메모잇은 바탕화면에 띄워놓고 바로바로 사용하는 포스트잇 모양의 메모 툴입니다. 접기, 숨기기, 잠금 뿐만 아니라 알람 기능도 제공하는데요. 

알람을 받고 싶은 시간 대를 설정하면 지정한 시간에 효과음과 함께 해당 메모가 작업 창 위로 팝업 됩니다.  

이외에도 단축키를 사용하면 메모잇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메모잇 단축키 


새메모 : Ctrl + Alt + Insert

보이는 메모 정렬 : Ctrl + Alt + Left

화면메모 보이기/감추기 : Ctrl + Alt + Down

최근 편집한 메모 보기 : Ctrl + Alt + Up

메모관리자 열기/닫기 : Ctrl + Alt + End

달력 보이기/감추기 : Ctrl + Alt + Right






오늘은 사용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업무 툴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언제나 일하기 좋은 오피스에 대해 고민하는 패스트파이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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