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이 특별하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대화 도중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평수, 자녀의 대학교를 은근히 언급하거나 자신의 직함을 내세우며 자신이 남들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증명하려 안간힘을 쓴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제프리 영 Jeffrey Young은 이러한 모습을 ‘특권 의식의 덫’이라 명명했다. 이는 단순한 자신감과는 다르다.
- <당신은 결코 특별하지 않다>, 전미경 - 밀리의 서재
누구나 특별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특별하지 않습니다. 얼핏 상반되는 이야기로 보이죠.
제가 예전에 재밌게 본 영화 중에 픽사의 “인크레더블”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죠. 그 영화에서 악당의 대사가 인상 깊었습니다.
"And when I'm old and I've had my fun, I'll sell my inventions so that everyone can be superheroes. Everyone can be super! And when everyone's super... no one will be."
"내가 늙고 재미를 다 봤을 때, 내가 만든 발명품을 팔아서 모두가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게 할 거야. 모두가 특별해질 거야! 그리고 모두가 특별해질 때는... 아무도 특별하지 않을 거야."
-영화 '인크레더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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