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 과제. 대학 때 만난 조별 과제는 제게 그리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습니다. 혼자 하면 1시간이면 끝날 수 있는 일을 같이 하면 회의와 설득으로 3시간은 걸린다는 믿음이 있었죠.
그래서 언제부턴가 혼자서 하는 것에 익숙해졌습니다. 혼자 자료 조사를 하고, 발표 자료를 만들었으며 발표까지 했죠. 교수님께 보여주기식으로 친한 친구들 이름을 넣어서 구색을 맞췄습니다. 조별 과제였지만 혼자 하는 과제였죠.
그런데 인생의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할 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번아웃이 왔고 지쳐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죠. 다시 마음을 다 잡고, 다시 지쳐버렸습니다.
그러다 <금가루 수업>에서 캐서린 폰더의 이야기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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