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시대에 자신의 삶이 불안하여 변화를 원했고
변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자신’과 싸웠고
수많은 혼란과 갈등, 좌절 속에서도 버.텼.을 뿐이고
하던 걸 또 하고 참은 걸 또 참는.
이 단순한 반복을 했을 뿐인데
신은 선물로 당신에게 카리스마라는 선물을 주었습니다.
버티던 시간들은 정체가 아닌, 나아가는 성장이었던 것이지요.
다시 말해, 정체된 시간 역시 성공시스템 안에 있는 것입니다.
성장은 성공을, 성공은 더 큰 성공을 불러오며 그 크기는 점점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눈덩이를 처음 뭉치면 모양도 우습고 쉽게 부서질 수 있지만
굴리면 굴릴수록 점점 커지면서 모양도 점점 동그랗게 갖춰지고
스스로 굴러갈 강력한 힘을 갖게 됩니다.
성공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엔 좌충우돌, 되는 것도 아니고 안되는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성공은 또 다른 더 큰 성공을 견인하지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겨울이 가면 여름이 오고
태어나면 죽음이 기다리고
대가를 치러야 보상이 따르고
상처가 나야 굳은 살이 돋고
숨이 턱에 차야 정상에 오릅니다.
흩어져야 모이고
혼란스러워야 정리가 되고
미래로 가면 과거는 멀어지는,
인생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것이 성장입니다.
‘영원’이란 없습니다.
'지속'만이 존재할 뿐이며
'지속'이 곧 '변화'입니다.
지금 잘 나간다고 좋아할 것도, 지금 슬럼프가 왔다고 좌절할 것도 없습니다.
오르막 뒤엔 내리막이, 내리막 뒤엔 오르막이 기다리듯
영원히 변화는 지속되고
이 흐름을 하나의 원리로 읽어내는 사고가 중용입니다.
그리고 중용을 이해하고 실천하며 익혀나가는 것이 성공멘탈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성공을 위해 깨달아야 할 원리는 단순합니다.
항상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
그리고 변화는 예측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동전의 양면처럼 인생의 모든 것에는 이면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양극이 존재합니다.
가령, 기쁨과 슬픔, 선과 악, 삶과 죽음, 하늘과 땅, 빛과 어둠, 긍정과 부정, 원인과 결과, 시작과 끝, 수직과 수평, 남자와 여자, 정신과 육체, 역경과 순경, 위와 아래, 승과 패, 안과 밖, 현실과 이상, 의무와 권리, 물과 불, 실패와 성공 등 모순되지만 상반된 것이 항시 공존합니다.
상반된 단어가 없다면 하나로서는 존재할 수가 없지요.
선과 악의 경우,
악이 없으면 선은 불필요한 단어이며
삶과 죽음 역시 죽음이 없으면
삶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의 단어는 상반된 단어가 존재할 때만 존재가능하지요.
단어뿐만이 아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아는 것과 모르는 것,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가야 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 등 내 삶은 상반된 행위에서 항상 선택을 강요받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현상을 접했을 때 그 이면의 상반된 의미까지 헤아릴 수 있는 통찰이 필요합니다.
이는 지금의 부정이 긍정으로 가는 과정이라는 깨달음을 줍니다.
시련과 고통이 성장을 동반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는 극복을 반복하면서
나는 점점 더 성공으로 나아가지요.
지금 내가 고통 속에 빠져 있다면 더 큰 성장을 위해 대가를 치르는 중입니다.
곧 맞이할 ‘더 나은 나로의 성장’을 위해 거쳐야 할 필연적인 시간이란 의미입니다.
진화는 이렇게 양극을 모두 거치면서 이뤄지는 것이지요.
그러니, 부정의 상황에서도 부정의 감정이 아닌,
이를 딛고 ‘얻을 결과’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의 부정은 긍정의 신호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부정성은 긍정성과 맞닿아 있고
이러한 이치로 모든 부정은 모든 긍정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모든 상황과 현상은 모두 긍정입니다.
이 말이 다소 이해가 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볼까요?
지금 목표한 대로 되지 않는다는,
실패감에 괴롭다면 이 괴로움은 다시 도전하라는 신호이며
다시 도전할 때 이 정도쯤이야!로 느낄 수 있는
끄떡없는 나로 만들어주는 트레이닝의 시간이었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살이 쪄서 몹시 괴롭습니까?
건강에 대한 메시지가 나에게 온 것입니다.
디톡스를 하고 다이어트를 하며 나에게 올 질병을 미리 막으라는 신호인 것이죠.
지금 통장 잔고가 걱정입니까?
지금처럼 살면 안 된다는 엄청난 메시지이니 이 긍정의 신호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좌절할 시간에, 화로 분출될 에너지를 통장잔고를 채우기 위해 사용하라는 엄한 호통입니다.
성적이 나빠서 고민입니까?
자신에게 또 다른 능력이 있음을 알게 해주거나 ‘도전’의 가치를 일깨우게 하는 신호입니다.
그러니 지금의 고통을 회피하지 말길 바랍니다.
회피하면 고통 뒤의 달콤한 성취감도 포기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가 그토록 알려주려 하는
‘중용(中庸)’이며 ‘실천적 지혜(Practical Wisdom)’입니다.
이를 깨닫는 것이 성공의 원리, 인생의 진리를 깨닫는 시작이라고 감히 말하고자 합니다.
지금 내가 시련과 고통 속에 있다면
이는 반드시 그 다음에 올 ‘결과를 얻기 위한 숙제’이며
지금 내가 성공의 환희에 들떠 있다면
그 다음 단계의 시련이 기다리고 있기에 더 겸손하라는 신호입니다.
인생은 항상 원인과 결과가 지속적으로 반복됩니다.
그래서,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시야'라고도 하고 '안목'이라고도 합니다.
인생을 전체로 볼 때 그 어떤 것도 이유 없이 벌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현재는 과거의 내가 만든 결과이며
미래는 지금의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의 좌절은 이겨낼 힘을 길러주니 감사하고
지금의 즐거움은 나의 에너지를 높여주니 감사하지요.
무엇에든 누구에게든 감사하지요.
중용의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표현이 감사인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감정의 기복이 생길 리가 없습니다.
매사에 감사가 연발인데 감정에 좌지우지될 리가 없지 않습니까?
이것이 자연의 이치대로 사는 흐름이며 이러한 이에게 성공은 보장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믿으십시오.
성공의 원리는 간단하다고 지속적으로 저는 말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현상에 일희일비하며 감정에 치우쳐 판단하지 않으니 당연히 성공할 수밖에요.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이분법으로 사고했던 기존의 분절된 사고가 아닌
입체적 사고, 전체론적 사고로 하나의 현상을 전체 안에서 부분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이러한 장기적인 안목은 나를 지금의 위기나 불안이 곧 긍정을 위한 것임을 깨닫게 하는 통찰을,
지혜를 발현시킬 수 있는 능력자로 만들어 줍니다.
한마디로,
성장을 위해 깨지고 과정은 나를 깨우치게 하고 깨우침은 나를 깨어나게 합니다.
의식(Consciousness)이 확장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심오하지만 단순한 원리 하나를 알 수 있지요.
깨우침이란 단어가 영어로 리얼라이즈(Realize)입니다.
깨우친다는 것은 기존의 것이 아닌,
새롭게 섬광과도 같은 무언가가 내게 느껴진다는 것인데
이 깨우침이라는 단어가 real(현실)에 근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고 사는 것이 곧 깨우침입니다.
호시우보(虎視牛步).
지금 아무리 힘들다 하더라도
호랑이의 눈으로 소처럼 묵묵히 걷을 수 있는 강력한 멘탈은 이렇게 깨지는 과정을 통해 얻어집니다.
더 넓은 안목으로 더 깊은 사고로 현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더 크게 나아가는,
늘 깨어있는 내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깨닫는(realize) 것이지요.
현실(real)에 발을 딛고 깨어나는(realize) 것.
즉, 아무리 괴롭더라도 현실을 제대로 보고 문제에 부딪혀야 이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이 강력하게 원하는 것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
이는 능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실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멘탈!
그리고, 부정적 상황에서 긍정에 초점을 맞추는 멘탈만 있으면 됩니다.
현실에 대한 냉철한 팩트 체크, 그리고 이상을 향해 지금을 해석하는 능력까지.
그러면 성공은 분명히 나의 것입니다.
절대 부정적 감정에 빠지지 마십시오.
부정의 이면엔 긍정이 있습니다.
감정의 이면엔 이성이 있습니다.
어떤 정서에 빠지더라도 항상 그 이면도 들여다 보십시오.
항상 오늘은 내일을 위한 원인이 됩니다.
오늘의 트레이닝은 내일의 결과를 위해 굳은 살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지금은 과거 1년, 3년, 5년 전이 원인이 되어 이뤄진 결과입니다.
앞으로 1년, 3년, 5년 뒤 나는 어떨까요?
지금의 내가 그 시간의 나를 결정합니다.
그러니. 미래를 보고 현실을 살아야 합니다.
이분화된 시각이 아닌 전체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강력한 성공멘탈이란 이렇게 현상 뒤에 존재하는 그 이면의 그림자를 읽을 수 있는 정신입니다.
현실의 부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긍정에 초점을 맞추는 정신이지요.
‘나는 안돼.’라는 좌절감에 괴롭더라도 이 시기를 지나가야만
다음의 성장이 내 것이 됨을 알기에 현실의 나를 넘어서려는 멘탈.
이 멘탈을 강하게 작동시키는 동력이며 나의 간절함, 절박함입니다.
‘안되면 안되는’ 간절함이야말로
나의 나태가, 나의 타성을 굴복시키는 강력한 나의 성공멘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