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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담 Oct 24. 2022

22.성공멘탈 10편-내성공 최고방해꾼은 내 성질

이성이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도록


내 성공을 방해하는 것은 내 성질.


‘모든 것을 네게 따르게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면, 너 자신을 이성에 따르게 하라’      

세네카의 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성이 감정에 지배받지 않도록 하십시오! 

성공한 사람은 이성이 판단을 지배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감정이 판단을 지배합니다.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아주 사소한 데에 있습니다.     

‘홧김에~’, ‘성질나서 그만~’, ‘맘대로 해!’, 등 

우리는 선택 앞에서 이런 표현들을 심심치 않게 합니다.

 자! 이렇게 선택한 결과는 어땠나요? 

홧김에 저지른 일들, 

성질나서 자리를 박차고 나온 일들, 

맘대로 하라고 소리지르고 난 뒷상황은 과연 어땠습니까? 

말 안 해도 뻔한 결과였을 것입니다. 

사과하고 후회하고 수습하고.  

   

이런 불뚝 성질 외에도 내 감정이 늘 이성에 지배당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늘 우울감이나 무기력에 빠져 할 것들을 미루는 사람, 

현상은 뒷전이고 상대의 허점만 파고드는 사람,

일을 진행시키기보다 ‘저 사람이 나에게 무슨 말을 어떻게 하나 보자.’며 벼르는 사람, 

말꼬투리만 잡고 늘어지는 사람, 

무슨 말을 해도 '안되는 이유'만 늘어놓는 사람 등 

모두 이성적이지 못한 경우입니다. 


일을 한다는 건, 대화를 한다는 건 성과를 내고 결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인데 

비판이 아닌, 비난을 일삼고 

자기감정에 휩싸여 있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간혹 이런 사람이 성공하는 이상한 경우도 있지만 

이는 단지 물질적인 성공에 국한되거나 일시적인 성공일 뿐입니다.   

  

감정이 앞서면 되는 일도 안됩니다. 

일을 그르치길 원한다면 감정대로 하십시오.

하지만 일을 성사시키기 위한다면 감정을 절대 이성의 자리에 앉히면 안됩니다.      

              


다음 편 예고>

이성이 감정을 이기기 위해 이별해야 할 2가지 


* 본 글에 대한 궁금증, 글을 읽은 자신의 견해 모두 덧글로 남겨주시면 최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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