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성공시킨다

'성공'

by 지담


성공, 결코 쉽지 않다.

성공에 대한 숱한 글을 쓰고 강의를 하는 내게도 '성공'이란 단어가 주는 무게감은 결코 가볍지 않다.

나는

'가치있는 삶으로 살아낸'

'자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낸'

그러한 삶과 사람에게 '성공'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그러려니

가치를 알아야 하고 삶을 알아야 하며 '살아낸다'가 무엇인지 알아야만 '성공'을 지닐 수 있다.


인생, 누구나 성공하고 싶어한다.

나 역시 간절하다.

나의 가치를 찾는데 수년, 수십년이 걸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나의 삶을, 아니, 삶이라는 자체를 이해하는 데에도 수년, 수십년이,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고

게다가 '살아낸다', '산다'는 것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에도 아직 나는 초보다.


'성공'을 거론하고 성공하자 외치고 성공을 논리적으로 풀고자 하는 나의 집요함에는 이유가 없다.

내가 나를 성공시키고 싶어서다.

그래야만 이런 말을, 강의를, 글을, 코칭을 할 자격이 나에게 주어진다.

이렇게 누군가가 자신을 가치있게 삶으로 이끄는 것을 보여준다면 아무나 다 할 수 있기에 그저 증명해보이고 싶어서다.


'무엇으로 성공할 것인가?'

나라는 육체로 성공해야 하지.

'나라는 육체는 무엇인가?'

신체와 정신과 영혼의 결합이지.

'신체와 정신과 영혼은 무엇인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긴밀한 연결로

저 먼 곳 창조주가 명령된 것을 수행하는 연합군이지.

'창조주가 명령한 것은 무엇인가?'

지금 연합군이 느낀 느낌이지.

'느낌은 무엇인가?'

이성에 없는, 과거에 존재치 않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성이 자꾸만 막으려고 덤비는 걸 보니

아주 새롭기도 강렬하기도 한 감각이지.

'감각이란 무엇인가?'

외부에서 나를 자극하는 것이지.

찔리면 따가운 것, 보면 아름답다 느끼는 것, 혀에 닿으면 달콤한 것, 들으면 감미로운 것,

그리고 가장 오묘한 감각은

찔리지도 보지도 닿지도 들리지도 않았는데

내 심장을 관통하여 온 세포가 떨리게 만드는 강렬하고도 무시무시한 그것.

'그것이 무엇인가?'

창조주의 명령. 즉, 내 영혼의 자극.

'그래서 그것이 무엇인가?'

이 느낌이야말로 나의 가치라는,

그러니 그것을 실현, 실재, 현실화하라는 메세지.

나의 꿈, 나의 사명. 나의 나. 나 자체. 나로서 산다는 것. 내 삶의 길. 그런 것.

'그렇다면 가치있는 삶이 무엇인지 알았는가?'

조금.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많이 알고 싶은가?'

아주 많이.

'어떻게 알아낼 것인가?'

느낌을 실천으로.


어찌 보면 성공은 참 간단하고 쉽다.

가슴떨리는 그것에 민감하면 된다.

날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만드는 그것을 하면 된다.

상상만으로도 내 입가에 주름을 만들어내는 그 느낌대로 움직이면 된다.

날 두렵게 만드는 것들조차 잊게 하는 그것을 믿고 가면 된다.


성공은 결국,

정성을 다해 자신을 살펴(성찰,省察)

자신을 충분히 익게 한 후(성숙,成熟)

자신이 구현해낼 열매(성실,誠實)를 위해

길고 먼 길을 가는(성장,成長) 자의 몫이다.


성장의 긴 길 위에서

성찰하여 성숙되고

성숙되어 성실을 이루는 아주 단순한 길을 묵묵히 걷는 것...


성공의 먼 길을 나서게 하는 신호.

그 신호가 바로 가슴을 관통하여 내 온 몸의 세포를 움직이고 피를 들끓게 하는 영혼의 자극!

느낌이다.

감각에 집중하라.

감각은 기회와 배포와 현실을 외면할 용기와

자신으로서의 온우주를 일깨우는 아주 섬세하고 진심어린 신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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