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를 발표한 유병재가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유병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늘 바라클라바 개시하고 레전드 찍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유병재는 바라클라바를 착용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다. 바라클라바를 얼굴에 감싸고 눈을 휘둥그레 뜨고 있는 유병재의 모습은 추워진 날씨를 표현하는 듯 보였다. 유병재는 정면과 측면을 번갈아 보며 프로다운 시선처리를 보였다.
또, 일각에서는 유병재가 라이즈 원빈을 따라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근 라이즈 원빈은 공항패션으로 바라클라바를 착용하고 나타난 것.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오늘 바라클라바 개시하고 레전드 찍은 라이즈 원빈 공항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유병재도 이와 똑같이 문구를 게재해 사실상 라이즈 원빈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원빈이 거다 내놔라”, “추구미가 라이즈 원빈인가”, “봐라, 클났다”, “기어이 바라클라바 유행을 끝내는구나” 등의 재치 있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일 JTBC엔터뉴스는 유병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유병재의 여자친구는 미모의 연하 여성으로,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알려졌다.
현재 유병재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숨김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유병재는 고정 출연 중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뿐 아니라 12월 3일 첫 방송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 출연도 앞두고 있어 일과 사랑을 모두 잡으며 바쁜 연말을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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