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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드카 뉴스 Jul 03. 2023

100년 역사의 자존심’ 마세라티 르망 클래식 참여

2023년 행사에 마세라티가 스폰서로 참여

마세라티가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열리는 제11회 르망 클래식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래식 카, 빈티지한 분위기,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좋아하는 경주 마니아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마세라티 MC20

모터스포츠에서 가장 화려하고 스릴 넘치는 레이스 중 하나인 르망 24시 레이스의 본거지인 르망에서 마세라티는 독특한 스타일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클래식 모델들로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라 사르테 서킷의 전설적인 커브를 질주할 준비가 된, 현대적인 자동차 라인업도 공개될 예정이다.


르망 클래식은 역대 가장 아름다운 빈티지 자동차를 선보이는 행사로, 이를 위해 2년마다 전 세계의 애호가, 레이서, 수집가들이 모여든다.

마세라티 MC20

2023년 대회에는 마세라티가 스폰서로 참여하며 약 500대의 클래식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1923년부터 1981년까지 르망 24시 레이스에 참가했던 오리지널 모델들이 레이스 참가 차량에 포함된다.


또한 대중과 레이서 모두에게 존경과 사랑을 같이 받는 레이스 중 하나인 르망 24시 레이스의 역사에 잊을 수 없는 한 페이지를 장식한 많은 자동차들도 출전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MC20

마세라티, 그레칼레 트로페오·MC20 첼로 등으로 구성


마세라티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여러 세대에 걸쳐 자동차 애호가들의 꿈이 되어온 상징적인 자동차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프랑스에서 열리는 행사에 전시될 차는 ‘1961년형 마세라티 티포 63’으로, 이 차는 단 5대만 생산되었으며 독특한 ‘버드케이지’ 섀시와 V12 엔진이 특징이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또 다른 유명한 차량인 1974년형 마세라티 보라도 전시될 예정인데, 강력한 성능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미드 리어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아름다움과 함께, 그란투리스모 원오프 루체는 진정한 예술적 걸작이자 마세라티의 미래를 선언하는 차량으로 빛을 발할 것이다.


이 차량은 완전 전기화 된 폴고레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가장 야심 찬 스포츠인들을 위해 설계된 오렌지 빛의 마세라티 ‘맞춤 제작’ MC20 푸오리제리에 슈퍼 스포츠카와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투어링 바디를 장착한, 잘 알려진 모델인 1962년형 마세라티 3500 GT는 레이싱카 제작사를 위해 설계된 서킷의 특별 섹션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 차는 220마력으로 230km/h를 넘나들던 1950년대의 유명한 6기통 레이스카의 후속 모델이다.


또한, 이탈리아 장인 정신의 정수를 구현하고 강력한 네튜노 V6 엔진과 미래지향적인 컬러의 차체가 돋보이는 그란투리스모 원오프 프리즈마도 전시된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그란칼레 트로페오, MC20 첼로, MC20 푸오리제리로 구성된 마세라티 차량은 클래식 카 레이스와 함께 13km가 넘는 트랙에서 잊지 못할 핫 랩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세라티가 제작한 최신 차량을 타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트랙에서 달릴 수 있는, 짜릿하고도 특별한 경험 할 수 있게이 될 것이다.


위드카 뉴스(info@with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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