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억대 저작권료 받으며 타는 럭셔리 자동차의 정체
이제는 어엿한 메인 프로듀서인 지코가 선택한 슈퍼카의 정체는?!
출처 : 지코 인스타그램 (좌) / 포르쉐=파나메라 (우)보이그룹 블락비 출신의 지코가 받는 어마어마한 저작권료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지코가 타는 자동차도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그룹 블락비 대다수 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보이그룹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의 메인 프로듀서까지 맡고 있는 지코.
6월 24일 기준 케이팝 아이돌의 저작권 등록 곡 순위에서 지코는 5위를 총 178곡으로 5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 지코는 고액 저작권료자만 가입할 수 있다는 저작권협회의 정회원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다.
출처 : 지코 인스타그램특히 2020년 발매된 지코의 ‘아무노래’는 챌린지 문화의 시발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코의 저작권 효자 곡으로 등극한 바 있다.
지코가 받는 저작권료 또한 어마어마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아무런 활동 없이도 연 수입이 억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었다.
약 150개 곡의 저작권을 보유 중이던 지드래곤의 2019년 기준 저작권료 수입이 연에 약 14억 원인 점을 고려한다면 지코 역시 1년에 10억 원가량을 저작권료로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스포츠카 성능에 안락함까지 잡은 포르쉐 파나메라
출처 : 포르쉐=파나메라한편 지코의 저작권료 수입이 화제가 되면서 지코가 선택한 자동차 역시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때 마세라티의 기블리를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 지코는 노래 ‘VENI VIDI VICI’를 통해 ‘마세라티는 처분했고 포르쉐를 몰아’라는 가사를 불렀다.
마세라티 기블리 다음으로 지코가 선택한 자동차는 바로 포르쉐의 파나메라다.
독일의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에서 생산하는 고성능 대형 패스트백 파나메라는 2009년부터 생산되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포르쉐=파나메라고성능의 주행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안락함과 편의성을 자랑하는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기준 전장 5052mm, 전폭 1937mm, 전고 1423mm로 이전 모델의 우아한 라인을 이어받으면서도 날카로운 외관으로 시선을 끌었다.
12.6인치의 디스플레이, 개인화 옵션, 직관적 작동 방식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해 승차감도 더했다.
클래식한 멋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으로 강력한 성능을 더했다.
전기모터와 함께 최대 출력 680마력, 최대 토크 94.9kg·m을 발휘하며 가격은 1억 7670만 원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