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로 시작하는 자바스크립트 개발!
때는 2000년쯤입니다.
책상에 앉아서 펜티엄 컴퓨터 앞에서 <table>태그로 레이아웃을 잡으면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밋밋한 홈페이지에 뭔가 화려한 것을 추가하고 싶어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면서 테스트하고 있었습니다.
아래 책이 그 때 읽은 책입니다. 그 때는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브라우저 호환성이 달라 참 고민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는 자바랑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만 잘 알아두었습니다.
그리고, 참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jQuery라는 ajax를 활용하는 자바스크립트가 나타나면서 자바스크립트 브라우저 호환성이라는 고민은 이제 더이상 개발자들이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HTML5도 등장하면서 semantic structure도 강조되고, 표준화도 많이 되었습니다. 화면 레이아웃을 잡을 때 더이상 <table> 태그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자바스크립트는 사용자 브라우저에서 뭔가를 하는 것에 불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node.js가 나타났습니다. 크롬브라우저의 자바스크립트 해석 엔진으로 만든 node.js로 인해 이제 자바스크립트는 더이상 브라우저에서 실행된다는 고정 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서버에서도 실행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당당히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는 단순히 웹 개발자가 아니라, 그 이상을 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참 많은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Single Page Application 이라는 개념도 등장하면서 react, angularJS, vue.js 등등의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웹프레임워크들도 수없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자바스크립트를 관리하는 패키지 라이브러리들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관리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npm, yarn 등등도 나오게 되었지요... 하지만, 그런 것들의 문제는 아래 사진으로 표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더 단순하게 그리고 지져분 하지 않게 깔끔하게 자바스크립트니까 <script> 태그를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CDN (Content Delivery Network)를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의 멋진 구글에서 CDN을 제공해주기도 하였으나, 구글에서 지원하지 않는 자바스크립트도 있엇고, CDN 참조 URL에 통일성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런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바로 아래의 사이트가 있습니다. unpkg입니다.
해당 사이트가 소스코드가 있는 github에 있는 정의입니다.
unpkg is a fast, global content delivery network for everything on npm.
npm에 있는 모든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 CDN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이트입니다.
아래와 설명과 같이 2019년 2월 12일 현재 지난 1달 동안의 사이트 트래픽이 224 TB나 됩니다.
아래 사용예제를 보면 통일된 형식으로 원하는 자바스크립트 및 버전을 선택해서 원하는 사이트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9년 2월 5일에 새롭게 릴리즈되어 몇 시간전까지 개발된 vue.js 2.6.6도 바로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unpkg.com/vue@2.6.6/dist/vue.js
또한, 지난 2019년 2월 11일에 새롭게 릴리즈된 bootstrap 4.3.0도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CSS도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unpkg.com/bootstrap@4.3.0/dist/js/bootstrap
https://unpkg.com/bootstrap@4.3.0/dist/css/bootstrap.css
자, 이제 npm에서 제공하는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 CDN으로 쉽고 빠르게 통일된 방법으로 자바스크립트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설치되지 않아 복잡하지 않고 깔끔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여러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여 좀더 생산성 있는 개발환경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