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 빵집 운영 일기
2024.07.26 금
벌써 다온 빵집을 시작한 지 10개월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6개월 동안만 지켜보고 유지할지 접을지 결정하자 했었는데, 벌써 10개월째다.
그때나 지금이나 가게가 안 되는 건 똑같지만 여름이 비수기라 하더니 더욱더 손님 없고 힘든 시기를 지나가고 있다.
오늘은 날씨조차 내 마음처럼 변화무쌍했다. 강한 폭풍과 함께 비바람이 몰아치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 햇빛이 내리쬐는 반복의 연속이었다.
그럼에도 다온빵집을 찾아준 네 분의 고객님들이 계셨다. 세상에, 얼마나 감사하던지….
오랜만에 H도 엄마와 함께 들어왔다.
소금빵 3개, 앙버터 소금빵 1개, 초콜릿 마들렌 1개, 쿠키슈 1개를 구입해서 나갔다.
이쁜 H, 너무 잘 크고 있다고 칭찬해 줬더니 머쓱해하는 아이, 귀엽더라! ^^
글 | 여사장님 (엄마)
Editor | DAON (딸)
* 더 자세한 빵집 운영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다온 DAON] 채널을 확인해 주세요
https://www.youtube.com/@Daon04
https://youtu.be/71 SJZQ1 IxUU? si=MXb1 wZcppJX1 JHez
https://youtu.be/XR8 Lni6 IR1 M? si=wYKKzTs7 qLVNPv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