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 빵집 운영 일기
2024.07.29 월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은 늘 기대감으로 출근하는 것 같다.
폭염이 내리쬐는 날씨…. 집에서 준비할 때부터 땀이 줄줄난다.
그래도 귀찮기보다는 하루 동안 어떤 만남이 펼쳐질지 기대함이 더 크기에 부지런히 준비하고 출근한다.
오늘도 총 다섯 분이 오셨다. 거의 두 시간에 한 명씩 들어오시더라.
이젠 이런 상황이 익숙해졌는지 뉴스도 찾아보고, 말씀도 듣고, 내 할 일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처음엔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는 걸까 답답함도 많았으나 지금은 괜찮다. 그저 흘러가는 대로 맡기기로 했다.
하나님께서 알아서 끌고 가실 거라고 믿는다!
글 | 여사장님(엄마)
Editor | Daon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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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Daon04
https://youtu.be/71 SJZQ1 IxUU? si=T9 wc4 QA2 vTITufEs
https://youtu.be/XR8 Lni6 IR1 M? si=zcbr_4 UrAi9 e_v8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