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파리 그리고 바르셀로나
본 것을 다시 보고
먹은 것을 다시 먹고
듣던 것을 다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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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지만 말수가 적습니다. 그래서 소설 혹은 산문을 씁니다. 그렇게 매일의 한숨을 돌리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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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짓다>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