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젤라토, 한 스쿱
아이스크림을 싫어할 수 있을까.
어린 시절.
이 질문의 답은 언제나 "말도 안 돼"였다.
그저 맛이라고만 말할 수 없는.
촉감이나 온도.
또는 먹는 방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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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지만 말수가 적습니다. 그래서 소설 혹은 산문을 씁니다. 그렇게 매일의 한숨을 돌리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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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짓다>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