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패스트캠퍼스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저는 금융 앱의 PO로 금융그룹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회계와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로직을 설계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회계에 대해서 아는게 전혀 없던 상황에서 업무를 하기 위해 신용분석사도 자격증도 취득하고, 휴넷 회계강의도 들어 학점도 땄지만 뭔가 와 닿지가 않았습니다. 그 와중 패스트캠퍼스의 권오상 회계사님의 강의를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나온 강의를 거의 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회계에 대해 드디어 어느 정도 안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들은 강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많이도 들었네요. ;)
- 2024 SEC 공시 자료로 끝내는 나스닥 기업 재무제표 분석
- 2024 권오상 회계사 오프라인 Meet-Up
- 권오상의 금융 아카데미 - M&A 사례로 배우는 재무제표 영향
- 권오상의 3대 기업(삼성, SK, LG) 사례로 핵심만 배우는 재무제표 분석 KIT
- 권오상 회계사의 지분법 및 연결회계 실무 Online.
- 권오상 회계사의 2023 Dart 공시자료로 배우는 업종별 재무제표 분석 Online
- 권오상의 금융 아카데미 - 재무제표 분석 기초 개정판
- 권오상의 금융 아카데미 - 재무제표 분석 심화
최근에는 권오상 선생님의 미국 주식 분석 강의도 듣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회계에 대한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정리하거나 재무, 회계, 개발팀과의 소통에서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았습니다. 특히 금융그룹의 복잡한 회계처리를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에 고통을 받았는데요. 권오상 회계사님의 강의를 통해 이런 문제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회계 강의 및 자격증과 권오상 선생님이 다른 점이 있다면 강의 자체가 살아 있다는 점 입니다. 일반 강의는 개념 하나, 하나를 설명하는데 힘을 씁니다. 물론, 그러한 개념들을 알아야 회계를 이해하겠지만,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이를 따라가다 지치는 것도 사실입니다. 당장 실무에 적용해야 하는데 개념체계를 잡고 있을 수 만은 없는 노릇입니다. 그러나 권오상 선생님의 강의는 현실의 사례들을 중심으로 설명해 주기 때문에 뜬구름 잡기처럼 느껴지던 회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들은 강의 중 [ 권오상의 금융 아카데미 - M&A 사례로 배우는 재무제표 영향]서 학습한 합병 후 회계처리에서 합병의 개념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금융그룹에서 인수한 회사와 연동하며 연결회계 데이터 처리 로직을 새롭게 설계하고, 이러한 회계처리 기준을 어떻게 가져갈지에 대해 보다 능동적으로 유관 부서와 협의하는 데 지식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회계팀이 아니어서 직접적인 정책을 잡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맡고 있는 파트에서 회계 정책을 잡아 나가고, 이러한 내용이 전체 금융그룹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보는 것은 흥미로운 업무였습니다.
개념을 잘 정리해줘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의 차이와 그 필요성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인적분할은 기존 회사의 자산과 부채를 나누어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는 방식으로, 주주가 그 대가로 신설 법인의 주식을 받게 됩니다. 이는 주로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사용되며, 지주회사 설립의 기초가 됩니다. 반면, 물적분할은 기존 회사가 자산을 신설 법인으로 이전하고, 신설 법인이 그 자산에 대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업무에서도 합병을 하거나, 자회사를 신설 할 때 이러한 개념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
강의 수강 이전에는 그룹사 연결회계와 합병 관련 업무가 매우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졌습니다. 재무팀이나 회계 전문가들과의 소통에서도 한계를 느껴 개발팀에 명확한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강의에서 배운 개념과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이러한 지식적 장벽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연결회계와 합병이 그룹사 비즈니스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이해하면서,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로직을 설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집어준 포인트가 실무에서도!
또한 실제 사례를 통해 배운 내용은 실무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SK텔레콤은 인적분할을 통해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며 지주회사로 성공적으로 전환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와 하이닉스의 지분 관리 방식을 통해 그룹 차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사례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솔브레인은 인적분할로 투자사업 부문과 제조사업 부문을 분리한 후, 지분율을 높이며 지배구조를 강화한 전략적 접근이 돋보였습니다. 현대차와 셀트리온 사례를 통해서는 순환출자 구조 해소와 바이오 시장 진출을 위한 지배구조 변화를 살펴보며, 분할과 재무 전략의 상호작용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두산밥캣의 사례도 공부하며, 이 케이스의 쟁점은 무엇인지를 확인하며 이러한 이슈들이 금융그룹에서는 어떻게 발생할 수 있을까를 상상하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권오상 회계사님의 과정을 통해 기업 분할과 지배구조 개선의 필요성을 체감하게 되었으며, 이를 실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사례 분석은 이론적 학습을 넘어 현실적인 전략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학습 내용이 실무적으로 적용되는 것을 경험해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어, 디지털 서비스가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었습니다. 회계를 안다는 것은 금융 앱 PO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회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저와 같은 비전공자 회린이라면 더욱더 추천드립니다!
긴 회계강의를 다 들었을 때의 뿌듯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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