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넷째 주 주간 금융경제 트렌드
- 경증 만성질환이나 치료 이력이 있는 유병력자가 가입할 수 있는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
- 출시 이후 하루평균 2,348건으로 일반실손보험의 43.6%에 이름
- 최근 2년간의 치료 이력만 심사, 투약여부는 제외 중대질병도 암 1개만 심사
- 지난달 발생한 배당 착오 사태와 관련해 도덕적 해이 논란 등에 휩싸인 직원 23명에대해 해고, 정직, 감봉 등의 징계 결정
- 해운대 지역 부동산을 취득하는 외국인 급증, 한국에 취업하거나 유학 온 중국 국적자들이거나 미국으로 이민간 부모가 자녀에게 상속하는 경우가 다수
- 올해 1~3월까지 외국인 취득 부동산 거래건수 총 27건, 미국(8명)과 중국(7명), 일본(4명) 순으로 숫자가 많아
- 금융위원회, 청년병사가 전역 후 취업준비와 학업 등을 위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르면 7월에 신규 적금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혀
- 청년병사가 급여를 저축하면 월 40만원까지 5% 이상의 금리와 비과세 혜택을
- 은행별로 금융거래 수수료 면제, 상해보험가입, 각종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도 추가 제공
- 도시 남부와 서부 3,200여 곳등 주로 저소득층 거주지에 산재한 시 소유 공터를 해당 지역 거주자나 비영리단체에 각 1달러씩에 매각
- 이를 생산적으로 활용하게 함으로써 지역사회 환경을 개선하고 시정부 세수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
- 삼성전자,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The World’s Most Valuable Brands 2018)’ 순위에서 7위에 올라
- 지난해 10위에서 3계단 오른 것, 미국 기업을 제외하고는 지난해 8위에 올랐던 일본 토요타를 제치고 가장 높은 순위
- 톱10 기업은 주로 IT 분야 기업이 강세를 보였고, 미국외 기업은 삼성전자와 토요타만 올라
- 온라인 상거래 업체 위메프가 다음달부터 포괄임금제를 폐지
- 주 40시간이라는 정해진 시간에 업무에 몰입하고 야근이나 휴일 근무를 지양하는 등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의지
- 업무시간이 줄어든 만큼 시간당 노동 강도는 높아질 것으로 보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을 더 뽑겠다는 방침
-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KCB와 함께 신용카드 본인확인 서비스를 도입
- 본인 확인에 사용했던 주민등록번호 대체 수단을 기존 아이핀, 휴대전화, 공인인증서 등에서 신용카드로 확대해 인증 절차를 간소화한 서비스
-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이를 도입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
- R&D 비용처리 이슈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기준 위반 의혹,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바이오주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증권가의 투자 기대감은 여전
-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커질 수는 있지만 투자 모멘텀이 살아날 것으로 전망
- 신약개발 기업에 대한 투자가 과학적 지식과 임상결과에 기반한다면 이는 펀더멘털에 근거한 투자로 이해해야 한다는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