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형의 집 - 헨리 입센

by 큰구름


고전의 매력은 그 시대의 배경을 알아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인형의 집 역시 책으로만, 희곡으로만 읽으면 그다지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시대 배경을 공부하며 읽으면 작가의 의도를 찾아보지 않아도 책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페미니즘의 시초로만 부각된 면이 있지만 그보다 훨씬 더 많은걸 작가는 우리에게 이야기해 준다.


삶은 한 번뿐이며, 그 삶을 살아내는 사람도 한 명이고, 그 한 명들이 모인 공동체에서 그 한 명은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존중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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