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나씨의 세계유산 클리어북 #12

세계문화유산_[인도] [아그라] 타지마할

by 오스나씨

▥ 유네스코 정식명칭

타지마할(Taj Mahal), 1983년 등재


▥ 위치 인도 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 아그라(Agra)지구


▥ 방문시기 2012년 8월 23일


▥ 당시 오스나씨의 주요 여행 루트

뭄바이-엘로라-아잔타-빔베트카-보팔-산치-오르차-아그라-델리


▥ 주변교통 및 진입방법

아그라까지는 기차로 이동

타지마할 근처로 잡은 숙소를 향해 이동

기차역에서 타지마할까지 4.4km

본인은 호텔 주인장이 오토바이에 태워서 운반해주셨습니다.


▥ 접근난이도 :

아그라까지 왔다면 주변으로 가는 교통편이 넘쳐남.

여러분들을 태우고 바로 출발할 릭샤가 널렸습니다.

부디 흥정에 행운이 있기를.

근데 뭐 아무리 바가지를 써도 우리 돈으로 따지면 별 차이 없다.

스트레스 받느니 대충 바가지를 쓰는 것을 선택한 1인 되시겠다.


▥ 관련이야기

너무 유명해서 내가 써서 머하나 싶기도 하지만. 아시다시피 무굴제국의 샤자한이 1631년도에 아이를 낳다가 돌아가신 마눌님을 위해 만든 무덤이다. 그녀의 이름이 '마할'이었음. 1632년 공사 시작 1648년 준공, 총 16년을 공사에 전념했고 그 결과 재정이 바닥나고 나라가 어지러워져서 샤자한은 결국 아들내미한테 쫓겨나서 아그라 요새에 갇히게 된다는 이야기.


무굴제국은 이슬람왕조였고 덕분에 양식이 이슬람스럽다. 그렇게 오스나씨는 본의아니게 이번 여행에서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 자이나교 유적들을 동시에 보고 가는 기염을 토하게 되는데....


▥ 소소한 정보 및 특이사항

- 아침에 보는것, 정오에 보는것, 해질녘에 보는 것 전부 나름의 멋이 있으니 골라먹는 재미. 갠적으로는 사람이 제일 없을 것 같은 이른아침 또는 폐장무렵인 해질녘을 추천한다.

- 같이 사진찍자는 사람 참 많다. 다른곳도 마찬가지였지만 여기가 유달리 심했다.

- 타지마할을 손에 들고 사진을 찍어보아요. 현지인들도 많이 하고 있으니 그냥 따라하면 됩니다.


▥ 참고 여행기

그냥 직딩 오스나씨 다른데도 가봤다 인도편(예정)


▥ 오스나씨의 단상

숙소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려는데 주인장이 며칠이나 묵고 갈거냐고 한다. 사실 한국으로 향하는 뱅기를 델리에서 타야했고, 그 날짜는 정해져있기에 아그라에서는 그날을 포함해 이틀만 있을 생각이었음. 호텔 도착 시간이 대략 오후 4~5시경이라 그날 관광할 생각은 1도 없었고 다음날 빡세게 돌아볼 생각이었음. 헌데 아재가 하루만 더 묵고 가라며.. 왜 그런가 했더니 담날이 타지마할 쉬는 날이라며. 꺅꺅 소리지르며 나 오늘밖에 시간이 없다고 하니 어딘가에 전화를 해서 마감시간을 체크하시더니 후딱 출발하자며 오토바이를 끌고 나오셨음. 그렇게 코앞에서 놓칠뻔한 타지마할을 무사히 보고 돌아왔다고 한다.


신기했던 것은 멀리서 창문처럼 보이는 저 공간의 창살마저 가까이에서 보니 하나하나 파서 대리석으로 조각했다는 것. 진짜 말해뭐해. 타지마할은 타지마할이다. 쥐뿔 건축을 1도 모르는 나이지만 태어나서 꼭 한번이상은 봐야만 하는 아름다운 건축물임에는 틀림이 없다.



▥ 그 외 근처 관광지

아그라성, 파테푸르시크리


▥ 주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