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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꽃이피는마을 Jun 07. 2017

자취 생활 노하우, 효율적인 방청소 꿀팁

혼자 살기 외롭고 힘들지??


자취생활에 대한 로망

다들 가지고 계시죠?
예쁘게 인테리어도 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자취생활을 하다 보면
집이 금방 돼지우리가 되어버리고는 하죠 ㅠㅠ
조금만 안 치워도 금세 더러워지는 우리 집!

간단하고 쉽게 청소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휴지심으로 전선/케이블 정리하기

전자제품의 긴 콘센트 정리가 어렵다면

전선을 예쁘게 모아 휴지심에 끼워

정리해보세요~! 휴지심에 색종이나 

스티커 등으로 꾸며도 귀엽겠죠!?

화장실, 싱크대 배수구 동전으로 살균하기

동전을 화장실, 싱크대 배수구에 

3개~5개 정도 넣어주면 

냄새, 세균, 물때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동전이 만약 검게 변하면

콜라로 씻어 재사용도 가능해요!

섬유유연제가 없으면 린스 사용하기

급하게 세탁은 해야 하는데

섬유유연제가 없다면!?
따듯한 물 200ml에 린스 1회 

펌핑 후 넣어주세요!
섬유유연제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욕실의 찌든 때에는 린스나 치약 활용하기

걸레에 린스나 치약을 묻혀 닦으면

 욕실의 찌든 때를 제거할 수 있어요!

TV처럼 정전기가 발생하는 곳에
린스+살짝 적신 걸레로 닦으면

정전기 발생도 줄어요!

흰 양말의 찌든 때는 레몬 껍질과 삶아서 지우기

흰 양말처럼 금방 까맣게 때가 타는 

양말은 버리지 마시고

레몬 껍질과 함께 삶아주세요~!
마치 새 양말처럼 찌든 때가 지워진답니다~

전자레인지에 배인 음식 냄새는 귤로 제거하기

전자레인지에 귤이나 레몬 껍질과 

물 한 컵을 넣고 2~3분간 가열해주세요! 

전자레인지 속에 배인

음식 냄새를 깔끔히 제거할 수 있다고 해요~

이불 빨래한 듯 상쾌하게 자고 싶다면

꿉꿉한 이불~ 빨 곳은 넉넉지 않고 

자주 빨자니 귀찮고

계속 덮자니 꿉꿉하다면

테이프 클리너로 먼지를 떼주세요~

 마치 빤 것처럼 보송보송 해져요!

지금까지 쉽고 간단하게 

청소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훨씬 깔끔하게 살 수 있네요.

한 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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