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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꽃이피는마을 Jan 11. 2017

인테리어 시공 계약 총정리 TIP

인테리어 시공 시 꼭 챙겨야 할 필수 계약

인테리어 시공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집을 공사하는 일이다 보니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싶지만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인테리어 시공을 진행하면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죠~

인테리어 시공 시 알고 있으면 

좋을 팁 들을 몇 가지 소개해드릴게요!

인테리어 계획 리스트화

어떤 부분을 수리하고 어떤 제품으로 

요청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리스트 해가면 

정확한 견적을 받을 수 있고

업체별로 그 금액을 비교하기에도 편리해요!

원하는 디자인 사진으로 준비하기

생각하고 있는 디자인을 

말로만 설명하면 업체와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원하 인테리어를 사진으로 준비해서 

함께 보며 상담하세요!

업체 선정

자본이 약한 인테리어 업체일수록 

중도에 없어지기 쉽고 중도에 없어지면 

추후 하자에 대한 보상을 받기 어려워요~ 

꼭 자본력을 확인하고 계약하세요! 

자재 살펴보기

업체에서 제시하는 디자인이 예쁘더라도 

시공에 들어가는 자재의 원산지나 

등급 등을 꼼꼼히 살펴보세요! 

예쁘기만 한 질 낮은 자재일 수 있답니다! 

선택한 자재, 용품 사진 찍기

본인이 고른 자재나 용품의 

사진을 찍어놓으세요!

공사 후 본래 골랐던 것과 다른 자재나 

용품이 쓰였다면 이의 제기할 때 좋답니다~ 

시공 분야별로 따로 진행하기

도배와 장판, 몰딩 및 방문 페인트칠과 

베란다 탄성코트칠 등 연관 있는 분야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면 좀 더 저렴하게 

시공을 진행할 수 있어요!

계약서 작성

실제 소비자에게 필요한 하자보수 기간처럼 

꼭 필요한 부분은 계약서 상에 

명시하는 것이 좋아요.

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꼭 업체와 함께 작성하세요~

계약 시 꼭 받아야 하는 것

계약서 1통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 (입금통장), 하자이행보증서, 

견적서(규격 표기 필수), 마감재 맵(사용할 샘플 마감재 지도), 

도면, 시방서

계약 시 꼭 받아야 하는 것

견적서 및 도면, 마감재 맵, 시방서는

인테리어 마감 시 하자상태 점검에 

필요하니 잊지 말고 챙겨주세요~

결제

계약금 30%, 중도금 30%, 잔금 40%로

나누어서 입금하는 것이 좋아요! 

단, 하자가 있으면 하자 보수 후 

잔금을 입금하도록 계약서에 기재하세요!

교환 및 하자보수

집기 등에 스크래치가 있을 경우 

바로 교환 및 하자보수 요구가 가능해요! 

지금 당장 하자가 없어도 

추후에 생길 수 있으니 

하자이행 보험을 필수로 가입하세요~

큰돈을 들여서 하는 인테리어 공사이니만큼

후회 없는 시공 하셨으면 좋겠어요~:=)

인테리어 시공 계약 팁 도움되시겠죠~?


↓더 많은 인테리어 및 생활 정보 보기↓

http://bit.ly/2hVBc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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