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시공 시 꼭 챙겨야 할 필수 계약
인테리어 시공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집을 공사하는 일이다 보니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싶지만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인테리어 시공을 진행하면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죠~
인테리어 시공 시 알고 있으면
좋을 팁 들을 몇 가지 소개해드릴게요!
인테리어 계획 리스트화
어떤 부분을 수리하고 어떤 제품으로
요청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리스트 해가면
정확한 견적을 받을 수 있고
업체별로 그 금액을 비교하기에도 편리해요!
원하는 디자인 사진으로 준비하기
생각하고 있는 디자인을
말로만 설명하면 업체와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원하 인테리어를 사진으로 준비해서
함께 보며 상담하세요!
업체 선정
자본이 약한 인테리어 업체일수록
중도에 없어지기 쉽고 중도에 없어지면
추후 하자에 대한 보상을 받기 어려워요~
꼭 자본력을 확인하고 계약하세요!
자재 살펴보기
업체에서 제시하는 디자인이 예쁘더라도
시공에 들어가는 자재의 원산지나
등급 등을 꼼꼼히 살펴보세요!
예쁘기만 한 질 낮은 자재일 수 있답니다!
선택한 자재, 용품 사진 찍기
본인이 고른 자재나 용품의
사진을 찍어놓으세요!
공사 후 본래 골랐던 것과 다른 자재나
용품이 쓰였다면 이의 제기할 때 좋답니다~
시공 분야별로 따로 진행하기
도배와 장판, 몰딩 및 방문 페인트칠과
베란다 탄성코트칠 등 연관 있는 분야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면 좀 더 저렴하게
시공을 진행할 수 있어요!
계약서 작성
실제 소비자에게 필요한 하자보수 기간처럼
꼭 필요한 부분은 계약서 상에
명시하는 것이 좋아요.
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꼭 업체와 함께 작성하세요~
계약 시 꼭 받아야 하는 것
계약서 1통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 (입금통장), 하자이행보증서,
견적서(규격 표기 필수), 마감재 맵(사용할 샘플 마감재 지도),
도면, 시방서
계약 시 꼭 받아야 하는 것
견적서 및 도면, 마감재 맵, 시방서는
인테리어 마감 시 하자상태 점검에
필요하니 잊지 말고 챙겨주세요~
결제
계약금 30%, 중도금 30%, 잔금 40%로
나누어서 입금하는 것이 좋아요!
단, 하자가 있으면 하자 보수 후
잔금을 입금하도록 계약서에 기재하세요!
교환 및 하자보수
집기 등에 스크래치가 있을 경우
바로 교환 및 하자보수 요구가 가능해요!
지금 당장 하자가 없어도
추후에 생길 수 있으니
하자이행 보험을 필수로 가입하세요~
큰돈을 들여서 하는 인테리어 공사이니만큼
후회 없는 시공 하셨으면 좋겠어요~:=)
인테리어 시공 계약 팁 도움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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