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옷장 최대한 활용하기
얼마 전에 입춘이 지났죠? 아직은 추운 날씨이지만
이제 곧 다가올 봄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맘때쯤 되면 겨울 옷을 한 번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니트나 도톰한 재질이기 때문에
수납하기 까다로운 겨울 옷!
오늘은 겨울 옷 정리법을 알아볼게요~
버릴 옷과 버리지 않을 옷 구분하기
겨울 옷을 정리하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버릴 옷과 버리지 않을 옷을 구분하는 것이에요.
다양한 이유로 지금 입지 않는
옷들은 과감히 정리해주세요~
버려야 할 옷
최근 6개월 이상 입지 않은 옷,
최근 산 옷과 비슷한 옷, 사이즈가 맞지 않는 옷,
객관적으로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좋아요~!
한 번이라도 입었다면 세탁 후 보관하기
한 번이라도 입은 옷은 드라이클리닝 혹은
세탁 후 보관해야 해요.
옷은 깨끗한 상태로 보관해야 보관기간도
늘어나고 옷도 덜 상한답니다~!
돌돌 말아서 수납공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니트의 경우,
돌돌 말아서 보관하면 수납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요~!
말아서 보관하면 옷이 변형될 염려도 없어요.
말아서 보관할 수 없는 두꺼운 옷은 옷걸이 활용하기
말아서 보관하기 어려운 외투나
두꺼운 옷은 옷걸이를 활용하여 보관해주세요!
옷 거는 방법을 다르게 하여 보관하면
변형을 막으면서 보관할 수 있답니다~!
옷 사이사이 신문지 함께 걸기
옷 사이사이, 행거 사이사이 신문지를 함께
보관하면 습기를 쫙 받아들여 곰팡이 억제에도 좋아요~
특히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 알아두면 좋은 팁이에요~
가죽 제품은 전용 클리너 이용하기
가죽 제품은 전용 클리너로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이때, 가죽 전용 클리너나 크림이 없다면
유통기한이 지난 영양크림 등
기초 화장품을 이용해서 닦아도 좋아요~
지금까지 겨울 옷을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어떠셨나요? 예쁜 겨울 옷,
잘 보관해서 내년에도 그다음 해에도
오래오래 입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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