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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삼지내 마을
창평은 수도 없이 출장을 갔던 곳.
한과며
우리밀 과자며
돼지갈비 공장이며
많은 산지가 그곳에 있었다.
창평에서 국밥은 많이 먹었다.
국밥집 건너 1분 거리의
면 사무소 주변의 돌담길은 한 번도 간 적이 없었다.
20년을 다녀도 가지 않았던 돌담길에 능소화가 피어 있었다.
미놀타 1.4 55mm
대낮에 최대한 개방하고 셔터 스티드는 5000이었다.
29년차 식품 MD가 풀어내는 식재료 이야기입니다. SBS 폼나게 먹자와 O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 유튜브 채널 여행자의 식탁 운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