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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진영 Aug 16. 2019

담양 창평

삼지내 마을

창평은 수도 없이 출장을 갔던 곳.


한과며

우리밀 과자며

돼지갈비 공장이며


많은 산지가 그곳에 있었다.


창평에서 국밥은 많이 먹었다.


국밥집 건너 1분 거리의 


면 사무소 주변의 돌담길은 한 번도 간 적이 없었다.


20년을 다녀도 가지 않았던 돌담길에 능소화가 피어 있었다. 

미놀타 1.4 55mm


대낮에 최대한 개방하고 셔터 스티드는 500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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