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주식 사 주세요
안녕하세요, 인생곳간 지기 강지원입니다.
우리는 흔히 아이들에게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고, 안정적인 직장을 얻으라"고 가르칩니다. 저 또한 34년 동안 평생 남을 위해 일하며 그것이 정답이라 믿어왔습니다. 하지만 2019년 만난 존 리의 《엄마, 주식 사주세요》는 제게 '안정'이라는 이름의 박스가 얼마나 위험한지 일깨워주었습니다.
수능 만점이라는 점수만으로는 결코 뛰어난 인재라 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인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사람입니다. 아이들을 하나의 박스에 가둬두고 똑같은 상품처럼 찍어내는 교육은 아이들이 타고난 소질을 발휘할 기회조차 빼앗는 일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부를 쌓는 방법은 스스로를 위해 일하는 '자본가'가 되는 것입니다. 창업이 두렵다면 창업하는 회사에 투자하는 '간접적 자본가'의 길, 즉 주식이 있습니다. 주식을 사면 집안이 망한다는 편견을 깨고, 아이들에게 일찍부터 투자의 경험을 가르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계기로 저는 주식 투자를 시작했고, 낯설기만 했던 경제 공부에 뛰어들었습니다. 당시에는 그저 내 삶과 자녀의 미래를 위한 준비였지만, 그때의 배움이 지금 제가 하는 보험 설계 업무에 이토록 큰 밑거름이 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단순히 보험 상품을 제안하는 것을 넘어, 거시적인 경제 흐름 속에서 고객의 자산을 어떻게 배분하고 지킬 것인지 고민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그때부터 시작된 '부지런함의 순도' 덕분이었습니다. 주식을 공부하며 익힌 리스크 관리와 자본의 원리는, 이제 고객의 인생곳간을 가장 정직하게 설계하는 저만의 강력한 전문성이 되었습니다.
다음세대에게: 자본가의 마인드 심어주기
나 자신에게: 주식과 경제 공부를 멈추지 않고 고객의 '구명보트'를 더 튼튼하게 만들기
부모로서: 나의 노후를 스스로 책임져 자녀에게 자유를 선물하기
보험설계사로서:나를 만나는 모든 분들에게 경제적 자유 선물하기
마무리하며
"왜 진작 이런 생각을 못 했을까?"
2019년 이 책을 처음 읽을 때 많은 후회를 한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조금 늦긴 했지만 이 지혜를 만난 사실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노후의 삶은 스스로 책임지고, 다음 세대에게는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 지혜를 갖추는 일입니다.
과거의 독서가 현재의 저를 만들었듯, 오늘 읽는 한 줄이 여러분의 인생곳간을 풍요롭게 만드는 새로운 옆문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