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받기 : 서브모니터 추천 (32인치 서브모니터 추천 ㅣ 27인치 서브 모니터 추천)
듀얼 모니터를 쓰다 보면 언젠가 한 번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굳이 서브 모니터도 가로여야 하나?”
코드, 문서, 웹페이지, 슬랙, 디시, 댓글창, PDF, 노션, 브런치 글쓰기까지.
우리가 하루 종일 보는 화면 대부분은 사실 가로보다 세로로 긴 콘텐츠다.
그래서 요즘은 메인 모니터는 가로로 두고, 서브 모니터 하나를 세로로 돌려 쓰는 구성이 점점 정착되고 있다.
이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게 바로 해상도와 크기다.
FHD는 답답하고, 4K는 과하다.
그 사이에서 가장 균형이 좋은 선택지가 바로 QHD(2560×1440)다.
QHD는 가로로 보면 2560픽셀, 세로로 보면 1440픽셀이다.
그런데 이걸 세로로 돌리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세로 해상도가 2560픽셀이 된다.
웹페이지 하나를 스크롤 없이 통째로 보거나
코드 100줄을 한 화면에 넣거나
PDF 논문을 위아래 여백 없이 읽을 수 있다.
FHD를 세로로 돌리면 글자가 뭉개지고,
4K를 세로로 돌리면 GPU 부담과 UI 스케일링이 귀찮아진다.
QHD는 딱 중간에서 현실적인 선택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텍스트·문서·웹 위주 서브 모니터라면 27인치 QHD가 가장 안정적이다.
27인치 QHD는 픽셀 밀도가 적당히 높아서
글자가 선명하고 눈이 편하다.
세로로 돌려도 화면이 과하게 크지 않아서
책상 옆이나 메인 모니터 옆에 두기 좋다.
특히 디시, 브런치, 노션, VS Code, 슬랙 같은 걸 띄워놓고 쓰면
“아, 이래서 다들 27 QHD 세로 쓰는구나”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IPS 패널: 세로로 돌렸을 때 시야각 중요
기본 피벗 스탠드: 이거 없으면 귀찮아진다
과한 게이밍 스펙 필요 없음: 서브다
레노버 ThinkVision 계열은 사무용 서브로 정석에 가깝다.
디자인 튀지 않고, 베젤 얇고, 피벗 안정적이다.
색감도 과하지 않아서 글 오래 봐도 눈이 덜 피로하다.
LG 27인치 QHD IPS 라인업은 무난함의 끝이다.
게이밍 라인이든 사무용이든 기본기는 확실하다.
메인으로 쓰다가 나중에 서브로 내려도 어색하지 않다.
ASUS 27인치 QHD 모델들은 가성비 쪽에서 많이 선택된다.
게이밍 모니터로 분류되지만 세로로 돌려서 정보창 용도로 쓰기에도 충분하다.
32인치 QHD는 호불호가 갈린다.
분명히 장점도 크고, 단점도 명확하다.
가장 큰 특징은 화면이 크다는 것이다.
세로로 돌렸을 때 한 화면에 들어오는 정보량이 엄청나다.
뉴스, 주식 차트, 로그, 대용량 문서, PDF 여러 페이지를 동시에 띄워놓는 사람이라면 만족도가 높다.
하지만 픽셀 밀도는 27인치보다 낮다.
즉, 글자가 더 크고 선명함은 조금 덜하다.
이건 나쁘다기보다는 취향의 문제에 가깝다.
책상 깊이가 넉넉한 경우
글자 크게 보는 걸 선호하는 경우
세로 정보량을 최대한 많이 쓰고 싶은 경우
메인 모니터도 이미 큰 경우
피벗 스탠드가 반드시 안정적이어야 한다.
32인치는 무게 때문에 저가 스탠드에서 흔들림이 생길 수 있다.
가능하면 기본 스탠드 품질이 좋은 제품이나 모니터암 사용이 낫다.
LG 32인치 QHD IPS 라인업은 안정적인 선택이다.
USB-C 지원 모델은 노트북 서브로 특히 편하다.
필립스, 알파스캔 계열 32인치 QHD는 가성비 중심이다.
게이밍까지 겸하려면 주사율을 보고,
순수 서브면 눈 보호 기능과 패널 안정성을 보는 게 낫다.
첫째, 창 배치 습관이 바뀐다.
가로 모니터에서는 항상 Alt+Tab을 누르던 작업들이
세로 모니터 하나로 정리된다.
둘째, 집중력이 올라간다.
메인은 작업, 서브는 정보 확인.
역할이 분리되면서 화면이 덜 어수선해진다.
셋째, 스크롤이 줄어든다.
생각보다 이게 피로도에 큰 차이를 만든다.
정리하면 이렇다.
문서, 코드, 웹, 커뮤니티 위주
→ 27인치 QHD 세로
정보량 많고, 화면 크게 쓰는 게 좋은 사람
→ 32인치 QHD 세로
처음 세로 모니터 써보는 사람
→ 27인치 QHD부터 추천
QHD 세로 서브모니터는 한 번 익숙해지면
다시 가로 서브로 돌아가기 힘들다.
특히 글 쓰는 사람, 개발자, 사무직, 주식·코인 보는 사람이라면
체감 차이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