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하고 착각하지 마라
이번 글은 모든 남자 공통이다. 키가 작든 크든 모든 남자들은 여자의 작은 친절이나 행동을 “나를 좋아한다”로 착각한다. 물론 여자들도 그럴 수 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남자들은 더 쉽게 착각하는 것 같다.
호감으로 착각하기 쉬운 포인트 다섯 가지와, 진짜 호감인지 단순 매너인지 확인하는 방법을 함께 정리했다.
1) 착각 포인트
“나한테만 살짝 추켜올려 주는 눈웃음”은 거의 80 %가 누구에게나 하는 매너일 가능성이 높다.
2) 호감인지 확인법
- 범위 파악: 옆사람·동료·후배 등에게도 똑같은 눈웃음 패턴을 쓰는지 시간 날 때마다 유심히 봐라
- 눈웃음 전후 : 눈웃음 뒤에 개인적 대화나 추가 질문이 이어지는지 확인해라.
→ 눈웃음이 잦고 추가 질문/멘트가 없다면 호감 X
1) 착각 포인트
팔꿈치 톡, 어깨 툭, 등짝 살짝 밀침 등은 친구 간 가벼운 장난일 때가 많다.
2) 호감인지 확인법
- 반복성 체크 : 한 번만 스치고 마는지, 두 번 이상 더 깊게 터치하는지 관찰한다.
- 상황 비교: 다른 친구나 동료에게도 비슷하게 스킨십을 하는지 확인한다.
→ 반복성이 없고 다른 사람에게도 비슷하다면 호감 X
1) 착각 포인트
'우산을 살짝 기울여 주는 행동' 등 상냥한 성격으로 인한 착각
2) 호감인지 확인법
- 범용성 테스트 : 동료(남녀 구분 없이)에게도 똑같이 챙겨 주는지 살펴본다.
- 다음 스텝 여부 : 챙겨 준 직후 대화나 제안이 나오는지 관찰.
→ 상냥함이 모든 사람에게 상냥함만이라면 호감 X
1) 착각 포인트
카톡·DM에 빠르고 성의 있게 답장이 온다. 그냥 성격이 급하거나 메시지가 1인 걸 못 보는 성격일 확률이 있다.
2) 호감인지 확인법
- 1:1뿐 아니라 단체 대화방에서도 똑같이 답장 속도가 빠른지 비교.
- 질문 주도 여부 : 단순 반응(“ㅋㅋ”, “ㅇㅇ”)이 아니라 “OO님 생각이 궁금해요” 같은 개인적 관심 질문이 붙는지 살핀다.
→ 빠른 답장/확인만 한다. 질문 없다 = 호감 X
1) 착각 포인트
'커피 쿠폰 하나 쓱 건네주는 행동'은 흔한 친목 도구일 뿐이다.
2) 호감인지 확인법
- 반복 + 강도 체크 : 1회 성인가, 아니면 두 번째엔 직접 사다 주거나 더 신경 쓴 선물로 업그레이드되는지 본다.
- 피드백 유도 : 선물 이후 “어땠어요?” 같은 후속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것만으로도 진심 여부를 파악힌다.
→ 반복 안되고 피드백 질문이 없다 = 호감 X
“작은 친절이 곧 호감은 아니다.”
범용성·반복성·추가 신호 세 가지 필터를 거쳐야, 진짜 호감인지를 확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