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하루 한 줄

카마이클의 기도

<기도 한 줄>

by 마음 자서전


당신께서 저를 부르셨습니다.


저는 그 “왜?”를 모릅니다.


당신께서 저를 의롭다고 하십니다.


저는 그 “어떻게?”를 모릅니다.


당신께서 저를 영화롭게 하십니다.


저는 그 “언제?”를 모릅니다.

3234b5fa7fdd8c436df903a3e5584b07.jpg 당신은 항상 사랑 없이 줄 수 있지만, 주는 것 없이 결코 사랑할 수 없습니다.



에이미 카마이클 Amy Camichael 1867-1951

에이미 카마이클은 반세기 이상 인도에서 선교사로 일하며 타루넬벨리Tirunelveli에 고아원을 세웠다.

관절염으로 일찍 은퇴한 뒤, 경건한 내용의 저술들을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단순하면서 뜻이 있는 기도문들도 여러 편 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발도르프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