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한 줄>
당신께서 저를 부르셨습니다.
저는 그 “왜?”를 모릅니다.
당신께서 저를 의롭다고 하십니다.
저는 그 “어떻게?”를 모릅니다.
당신께서 저를 영화롭게 하십니다.
저는 그 “언제?”를 모릅니다.
에이미 카마이클 Amy Camichael 1867-1951
에이미 카마이클은 반세기 이상 인도에서 선교사로 일하며 타루넬벨리Tirunelveli에 고아원을 세웠다.
관절염으로 일찍 은퇴한 뒤, 경건한 내용의 저술들을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단순하면서 뜻이 있는 기도문들도 여러 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