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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전래 동요>
까치
까치야 까치야
너는 헌 이 갖고
나는 새 이 달라.
어렸을 때 이런 노래를 불렀다.
"까치야 까치야
헌 이 줄께
새 이 다오"
그리고 지붕에 헌 이를 던졌다. 할머니는 까치가 헌 이를 물고 간다고 했다.
이빨은 지붕에 던졌고, 손톱을 깎으면 아궁이에 넣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전래 동요는 지역마다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