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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교과서 동시>
수박씨 - 최명란 -
아 - 함
동생이 하품을 한다
압 안이
빨갛게 익은 수박 속 같다
충치는 까맣게 잘 익은 수박씨
작품해설
하품을 할 때의 입안을
수박과 같다고 본 작가의 마음은 동심(童心)이 있다.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