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 마법을 부리다
첫번째 이야기 우호, 김현주, 이은화, 조수미, 김장원 공저
한의사로써 여러 질환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암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 정신과 질환 등에서 한의사로서 자괴감이 들 정도로 처참한 실패 사례가 많았다. 그러한 가운데 다양한 자연치유법을 동원하여 치료해 본 결과 놀라운 치유현상들을 경험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자연치유법을 치료에 접목하는 통합의학적인 사고를 정립하게 되었다. 본서는 차의과학대학 통합의학대학원 출신 선생님들과 ISHA(이샤-국제치유싱잉볼협회)김현주 협회장과 함께 다양한 자연치유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 : 우호
발효
대한통합 한방병원장(현)
차의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 겸임교수(현)
우호한의원 20년. 선문대 통합의학대학원 강의(전)
동국대 한의과 졸업 / 동국대 한의과 대학원 석, 박사
저자 : 김현주
싱잉볼
국제치유싱잉볼협회장(현)
선문대학교 일반대학원 통합의학과 자연치유 전공 박사과정 수료선문대학교 글로컬대학원 자연치유학과 자연치유 전공 석사졸업부산대학교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사 졸업
저자 : 이은화
해독
대한통합한방병원 부속 자연치유센터장(현)
차의과학대학 통합의학대학원 석사
저자 : 조수미
요가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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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합 한방병원 부속 자연치유센터 실장(현)
저자 : 김장원
재미있는 최면 이야기
한림대 생명교육융합 생사학 박사과정
최면심리상담사
국제웃음치료협회 교수
국제미래강사교육연구원 운영교수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제1장발효 - 우호
01. 발효를 이용한 질병 치료 - 임상 발효학 …………20
02. 발효를 이용한 질병 치료의 시작…………22
03. 발효란 무엇인가?…………25
04. 발효 산업…………27
05. 발효식품의 효과…………29
06. 발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32
07. 미생물이 지구의 주인이다…………36
08. 발효식품은 만병통치 식품인가?…………42
09. 발효이야기 ? 매실…………45
10. 발효식품을 이용한 질병치료…………49
1) 청국장의 숨은 얼굴 / 49
2) 청국장과 심장병 / 52
3) 청국장과 혈관질환 /54
4) 청국장과 다이어트(체중감량, 지방분해) / 56
5) 식초와 후각신경마비 / 59
6) 맛있는 식초/ 61
7) 식초의 일반적인 효능 / 62
8) 유산균 제품과 요거트 / 64
9) 발효화장품 / 66
10) 복합 발효액의 치료 효과 1 ? 방광염, 요도염 / 69
11) 복합 발효액의 치료 효과 2 ? 급성간염 / 70
12) 복합 발효액의 치료 효과 3 ? 단백뇨와 신부전 초기 진단 / 71
13) 복합 발효액의 치료 효과 4 ? 만성가래 / 72
제2장싱잉볼김현주
01. 무모한 도전 그리고 신선한 호기심의 발동…………76
02. 싱잉볼, 우주의 선물…………79
03. 소리와 소리치유의 필요성…………82
04. 싱잉볼의 기원과 역사…………83
05. 싱잉볼의 치유 기전…………87
06. 싱잉볼의 재료…………88
07. 배음…………90
08. 공명…………92
09. 강제교감공명…………94
10. 동기화…………96
11. 치유의 차크라 시스템…………98
12. 티벳싱잉볼 치유테크닉…………102
13. 싱잉볼의 치유 효과는 매우 다양하다…………109
제3장해독 - 이은화
01. 해독이란?…………122
1. 해독 정의 / 123
2. 해독 기원 / 123
3. 해독 필요성/ 125
4. 해독 요청 신호 (우리 몸에 독소가 쌓였을 때) / 126
5. 해독 핵심 장기 (어디를 해독하나요?) /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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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자연치유自然治癒’를 ‘제3의 치료治療’라고 하지만 그것은 틀린 말입니다.
인체의 질병은 다양한 원인에서 시작되며 그 원인이라고 하는 것도 선후는 있지만 결국 복합적으로 관여하여 질병을 발생시킵니다. 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환경오염, 음식, 운동 부족 등을 질병의 6대 원인이라 생각하며 이러한 요인들이 상호작용하여 몸을 상하게 하고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병을 만들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치료가 치유보다 우위에 있고, 치료가 치유보다 근사한 느낌이고, 치료가 치유보다 ‘고급지다’고 생각하지만 치료와 치유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특별한 원인, 즉 타박상, 사고, 급성기 감염 등의 질환에 대하여 처치하면 ‘치료’한다고 표현하지만 내 몸의 치유력이 약하면 ‘치료’라는 시술도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하게 됩니다. 이는 대부분의 중환자실에서 종종 경험하게 되는 사실입니다. ‘수술은 성공했지만 사람은 돌아가셨다’는 표현이 있는데 대부분 치유력(기운, 체력, 면역력 등)이 저하되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면 ‘치유’라는 단어의 무게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 ‘치료’는 제도권 용어이고 ‘치유’는 비제도권 용어라고 규정짓기도 하는데 이 역시 틀린 말입니다. ‘치유’가 ‘치료’를 포함한다고 생각하며 더 큰 의미가 있음을 임상 현장에서 항상 느낍니다. 이제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계는 좁아졌습니다. 많은 정보를 휴대폰만으로도 접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첨단을 달리는 시대에 인간의 질병도 첨단을 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무기력한 인간의 힘을 보았으며 현대의학, 한의학, 민족의학 할 것 없이 모두 혼란에 빠졌던 시기를 겪으면서 최소한 자신의 면역력, 치유력이라도 길러야 한다는 뼈아픈 교훈을 얻고 있습니다. 면역력을 포함한 자가치유력은 어떤 특정한 요법이나 방법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방법은 매우 많습니다. 교통편이나 도로, 경유지 등을 대입하면 그야말로 무한대입니다. 자연치유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자연치유법이 존재합니다. 음식, 운동, 호흡, 명상, 파장, 파동, 물, 기도 등등
그럼에도 자신의 현재 처한 상황이나 환경, 경제력, 조력자의 성향 등에 의해 치유법이 결정됩니다. 그것이 어떠한 치유법이든 인체의 생리학에 위반되지 않는 것이라면 누구에게나 기본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단지, 그것을 즐길 수 있거나 짧은 기간 동안에 효과...(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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