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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을 경영하라
매력은 사전적인 의미로는 ‘남의 마음을 호리어 사로잡는 야릇한 힘’이라고 실려 있다. 매(魅)는 ‘도깨비, 요괴, 홀리다’라는 뜻을 지닌 한자이다.
마치 도깨비나 요괴에게 홀리듯이 도무지 어찌할 길 없이 마음이 흔들리고 육신이 자극을 받는 어떤 강력한 영향력이 바로 ‘매력’이라는 말이다.
매력이란 곧 그 사람에게서 풍겨나오는 여러 가지 아름다운 모습을 의미하는데, 외모나 내면의 성격적인 특성이 어우러져 그 사람의 매력을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매력이란 당신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능력까지를 포함하여 풍겨나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인생에서 성공하고 행복하려면 남보다 돋보이는 매력을 갖추어야만 한다. 매력 요소가 많을수록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을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 데 유리한 이점을 얻을 수가 있으며, 다른 사람으로부터 부러움과 존경을 한몸에 받는 사람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성공적이고 행복한 매력을 갖춘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물론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어서 사람들로부터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평가를 들을 수도 있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뛰어난 외모를 지니고 태어난 사람이나 요즘 유행하는 성형을 해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지언정 그외 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당신의 노력이 뒤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남성들은 흔히 아무리 예뻐도 무식한 여자는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여성이 외모뿐 아니라, 내면적인 매력 특성을 지니고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일 것이다.
매력이라면 비단 여성들뿐이겠는가. 매력이라 함은 비단 여성들의 전유물이 아니며, 남성들의 매력 또한 매우 중요하다. 남녀를 불문하고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선 당신의 내면적인 매력 특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말이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매력’이라는 말이 경영과 리더십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나는 9년간 서울과 성남의 빈민촌에서 ‘사회복지사’로 “사랑의 빵 나누기” 활동을 하였었고, 주경야독하여 대학 교수가 되었다. 5년간의 교수를 해보았지만 더 크고 보람 있는 일을 하고자 대학 교수를 박차고 나와 국민들에게 ‘캔(can)’의 시대(時代)에서 ‘펀(fun)’의 시대를 강조하기 위해 펀경영과 펀리더십 책을 내고, 국내 최초로 웃음치료사, 힐링지도사, 소통강사 등 30여가지 직업과 자격증을 창시하였다.
그리하여 서울역 광장, 남산타워 광장, 숭례문광장에서 매주 길거리 특강을 통하여 유명인사가 되었다.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이 학생은 친우관계가 좋지 않으며, 수업시간에 매우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음” 이라고 적혀 있던 불량학생이 정반대로 연세대학교 석사(전과목 만점), 서울대학교 박사 수료, 국제웃음치료협회의 회장이 되어 40여만명을 지도자를 양성했고, 전국, 외국을 순회하면서 900여만명의 국민들에게 웃음특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언론도 알아보아 MBC, KBS, SBS, 세계각국 등 방송 및 명사특강을 9800여회를 진행했다.
내가 매일같이 특강을 할 때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최근 트렌드와 발맞춰 성공과 행복을 위해 매력적인 인물이 되고자 갈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고 있다.
성형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욱 강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매력을 갖춘 사람이라는 평을 들어야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며, 이러한 매력을 갖춘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성공을 앞당길 수 있음을 마음속에 새겨야 할 때이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매력이란 무엇이며, 성공을 앞당기는 매력을 갖추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당신이 성공하고 행복한 인생을 위해 매력을 경영하여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얻고 다른 사람을 압도할 수 있는 비결은 자기만의 행복기준, 만족기준이다. 그 만족을 위해 평생 노력하는 것이다. 남들과 똑같이 생활하면서 얻어지는 것은 없다.
나는 매일 365일 2만보 걷기와 매일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다. 건강한 몸과 건강한 생각이 매력을 가져다 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