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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님달님 May 27. 2016

문학이란

나를 다스린다는 것

문학의 길을 가는 것은 정말 어렵다.

맨부커상을 받은 한강 작가님을 질투 하는 작가들도 있겠구나 했더니 질투하지 않는 작가는

작가가 아니라는 말을 듣고 그 말도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까지 아니라도 내 책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요즘 글을 쓰지 못하고 있다. 막막함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서다.

나를 다스리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막막함일까.

좋은 글을 쓰고 싶은데 쉽지 않다.

우리나라 독서 수준이 하위 수준이라고 하는데

열풍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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