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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카페 지점 늘어나는 중

근황

 "70대 중반에 이 책을 읽었는데 새로운 방향성을 얻었습니다." -> 브런치 작가의 책 구경하기


라곰스터디카페 브랜드로 


계속 오픈해가는 중이고

3달 정도만에 10호점까지 준비가 되고 있네요. 


초반에 죽전점. 둔촌점 오픈하고 

최근 신림점. 대치점. 이매점, 정자점 오픈했고

계속 다른 지점도 공사를 진행 중이에요.   





개인적으로도 


스터디 카페를 운영했고 그러면서

오프라인 매장 매출 높이기 위해 했던 

다양한 연구와 실험들이 있었는데요. 


그때 얻은 노하우를 계속해서 정리하던 차에

라곰스터디카페 본사의 마케팅을 맡게 되었어요.


직접 적용해보면서 실패도 하고

성공도 했던 노하우를 

최근에 오픈하는 점주분들께 전달드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처음 스터디 카페 오픈하면 


점주분들은 정말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시스템에 익숙해지는데도 꽤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점주님이 별도로 마케팅을 챙기기 어렵기 때문에

본사 차원에서 이미 검증된 노하우를

전달드리는 게 필요하다 생각했고

챙겨드리니 많이 든든해하시더라고요. 


라곰스터디카페 본사 차원에서도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며 

방대한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콘텐츠들에 점주님들 지점으로 

연결되는 링크들을 삽입해서, 

본사의 콘텐츠 제작 활동이 바로 점주님들의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게 하는

고리도 계속 키워가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자신 있는 SEO를 통해서

광고비를 들이지 않고도 본사의 글들이

검색 상단에 올라가는 게 늘어나고 있고

이를 통해 점주님들 지점이 한 번이라도 더

노출될 수 있게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오프라인 창업이 


재미있는 부분은

가끔 정말 별다른 홍보 활동 없이도

오픈하자마자 손님이 밀려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입니다. 


매번 가성비 좋은 상권을 고르는데

본사에서 힘을 쓰지만 

이렇게 오픈하자마자 손님이 

물 밀듯이 들어오는 경우는

정말 운이 좋은 경우입니다. 


창업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대비하는 게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는 

마케팅 전략들을 점주님들께 공유하려고 

하는 것이고요. 


 



한 아이템이 잘 되면


경쟁 매장은 주변에 

계속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창업을 한다면 무조건 

이것을 염두에 두고 대비하고

시작하는 게 맞습니다. 


경쟁자에 대한 대비 없이 창업하고, 

초반에 운 좋게 잘되는 것에

만족하는 것은 초보 창업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자가 함부로 따라올 수 없는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 책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술적인 부분보다

고객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응대하는지가

가장 차별화할 수 있는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들이 지속적으로

더 많은 고객을 데려오게 만드는  

자연스러운 설계를 하는 게 관건이지요.  


이런 부분들이 

초보 창업자나 부업하는 

분들에게 잘 전달되게 하는 게 

지금 스터디 카페에서 제 미션입니다.





특히 제가 점주로 있는 곳도 


다행히(?) 초반 매출이 저조했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를 하며 실험할 수 있었는데요.


계속 문제를 분석해서 

해결책을 찾고 고객과 관계 형성을 잘하고 

전문가 분들을 인터뷰하며  노하우를 접목한 결과 

매출이 꾸준히 상승해서 

매달 최고 매출 갱신 중입니다. 


동시에  한 달에 한두 번 가서 

관리하면서도 운영하는 

단계까지 되었고요. 





개인적으로 터득해가는 


노하우들이 라곰 스터디 카페를 오픈하는 

점주님께도 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스터디 카페 창업하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경쟁자보다 

앞설 수 있는 기반을 처음부터 쌓아두어야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스터디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 

좋은 면만 보고 조급하게 창업하기보다는

스터디 카페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게 중요합니다.


오프라인 창업에 관심 있다면 리서치를

충분히 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들도

잘 수집하면서 대비하시면 좋겠어요.


아래 글을 보시면 그런 부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실 수 있습니다.



 "70대 중반에 이 책을 읽었는데 새로운 방향성을 얻었습니다." -> 브런치 작가의 책 구경하기






스터디카페 창업 해도 될까? 나는 어느 정도 준비가 된 걸까? 알아보는 퀴즈

 한번 풀어보시면 부족한 부분 가이드하는 글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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